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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통역과 번역으로 주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보양델게르(포네이션 몽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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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보양델게르입니다. 저는 지금 남편과 두 아들과 같이 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2009년 3월에 한국에 처음 왔습니다. 대구 계명대학교 한국어교육학 석사 과정에 입학하였고, 졸업논문을 쓰는 학기에 저희 첫째 아들을 갖게 되어서 졸업논문을 쓰지 못하여 졸업이 미루어졌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를 낳은 후 논문을 빨리 써서 졸업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 키우면서 논문 쓰는 것이 저에게는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었습니다. 
  저는 몽골에서 대학교 2학년부터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그 과정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하여 한국에 와서 대구 내일교회의 몽골팀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논문을 쓰는 과정에 여러 가지로 내일교회 몽골 친구들과 한국 집사님들의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논문을 쓰고 마칠 때는 둘째 아이를 낳고 키우던 2015년 8월에 논문을 완성하여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인이 논문을 쓰는 일이 정말로 어려운 일이었고 시작은 했지만 끝내지 못하고 있어서 포기했을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좋은 분들을 보내주시며 인내하게 해주셨기 때문에 졸업 할 수 있었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한테 한국어를 배울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몇 년 전에 내일교회의 대예배 때나 그리고 근래에 몽골팀의 한국어 설교 때 친구들에게 몽골어로 동시통역을 하거나 몽골목사님의 설교 때 통역기로 집사님들에게 한국어로 통역하는 일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이며 또한 저에게는 기쁜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를 몽골에 있을 때도 한국에 있을 때도 항상 사랑해주시고 함께 계시며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가족: 터거너, 이웰, 이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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