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플러스
내일플러스
내일플러스 부장 윤경화 집사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로 내일플러스 수업이 잘 진행되고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어려운 시기에 3년간 수업을 쉬다가 작년부터 조금씩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는 제법 수강생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수업마다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내일플러스 수업의 강사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재능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다음세대들을 위해 모든 재능들을 그저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한 분 한 분 섬겨주시는 강사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며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고 더 큰 은혜로 부어주시리라 믿고 오늘도 담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강사분들이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배우는 아이들도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고 성실히 익혀 명문 내일교회의 명문 다음세대로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어린이축구강사 김주태 성도 / 정지연 성도
어느 순간 "내일플러스에 축구 수업을 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들면서 하나님께서 저희를 움직이게 하시고 계획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이들과 축구라는 스포츠를 나눌 수 있고 수업하면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생각을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축구 수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배려와 협동심도 조금씩 배우고 있으며 수업에 참석률도 좋아서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축구장 잔디 등 시설에 따른 위험 요소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부상을 당할까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수업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국악찬양강사 이정희 집사
주님의 은혜가 크기에 주님께서 주신 재능을 드려 뭐라도 섬겨야 되겠다 싶어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판소리로 하는 찬양을 잘 따라하고 신앙체험도 함께 경험하고 있어 더욱 기쁘고 보람됩니다. 아직은 국악찬양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배우는 아이들이 소수인데, 더 많은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고 국악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쁨을 온전히 물려주고 싶습니다.
발레강사 구효주 집사
내일교회 친구들에게 어릴 때부터 발레를 가르쳐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발레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몸동작을 열심히 익히며 서로 협동하는 모습을 볼 때면 참 예쁘고 힘이 납니다. 수업시간동안 협동심, 음악 감각, 몸의 유연성, 바른 자세를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고자 열심히 수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수업하고 잘 배우고 익혀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