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로 내일교회 영아부가 여기까지 왔음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시간과 물질과 사랑으로 섬겨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내일교회라는 좋은 울타리안에서 우리 영아부는 다음세대중 가장 기초세대라고 할수 있는 뿌리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기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한 인격이기에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아기 혼자 스스로 영아부에 나올수 없기에 부모와 함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무엇보다 영아부는 인생의 가장 귀중한 뿌리교육을 교사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는 곳 입니다.
따라서 아빠, 엄마들의 헌신이 더 필요한 곳이며, 부모와 아기가 함께 예배드리는 곳입니다.

부모는 아기의 거울입니다, 아기는 부모의 모든 삶을 보고 배운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더 늦기전에 0세~4세까지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은 주일 오전 10시 내일비전센터301호 영아부실로 오셨어
믿음의 부모, 하나님이 원하시는 준비된 부모가 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는 내일교회 영아부를 9년째 섬기면서 목사님과 내일교회 당회의 배려하심에
대구 경북 영아부지도자 대구교육원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 사명 또한 잘 감당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 내일교회 영아부는 영아부교사 10년차인 우현미부장집사님과 35명의 교사들과 아빠, 엄마, 우리아이들과 함께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되"(신12:18) 라는 이 말씀으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영아부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하나님~ 2013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내일교회 영아부만들어 가도록 은혜달라고 기도했을뿐입니다.~~
그런데 첫째주일 예배시간 조정도 있었겠지만 8명의 새가족들이 둘째주일에도 한 명도 지각하지않고
예배출석한것에 감사와 감동의 눈물이 났습니다.
또한 7월이후 정도에야 나올수 있는 출석숫자가 둘째주일에 채워주시는 기적같은 일도 경험했습니다.

이 한해 내일교회 영아부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부서가 되어가며
어릴때부터 바른예배드리며 말씀과 기도, 순종의 사람들이 되어가도록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최선을 다하고 성실함으로 내일교회 영아부를 섬길것을 다짐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샬롬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