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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너는 특별하단다” 8월 29일 유아세례(2)


  성연이의 잉태와 탄생, 이 과정들을 거치면서 감사하지 않을 순간이 없었습니다. 성연이에게 생명을 주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건강하고 은혜롭게 자라게 해주셨습니다. 성연이가 아직 어려 저희 부부가 대신해서 증인되어 세례를 받지만, 성연이가 커가면서 직접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을 사랑하게 될 시간들이 참으로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앞으로 성연이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길 원하는 저희부부의 기도가 간절히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유원선·서세염 부부 / 딸 성연)


  결혼 후 2년 만에 첫 아이가 주님의 은혜로 찾아왔습니다. 비록 전염병 상황 때문에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주일마다 로운이와 함께 영상 예배를 드리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처음 나와 유아세례를 받으니 하루 빨리 공동체 안에서 예배드리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로운이가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이 모든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드립니다. 

(이준성a·서원진 부부 / 아들 로운)


  하나님이 저희에게 맡겨주신 이 귀한 생명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잘 양육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듭니다. 믿음의 본이 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동빈·이지영c 부부 / 딸 태희)


  유아세례는 건우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귀한 시간이자 그동안 아이를 키운다는 변명으로 하나님을 멀리 했던 제 자신을 회개하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엄마로서, 믿음의 선배로서 하나님 안에서 사랑과 지혜로 양육 하여 주님의 온전한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양육하겠습니다. 은혜 가운데 두 자녀가 유아세례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영배·이수영 부부 / 아들 건우)


  서윤이가 영상예배로 하나님을 만난지 21개월이 되었습니다. 혹여나 하나님을 멀리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중에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우리 아이도 주님의 자녀가 되고, 같은 믿음을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감격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서윤이가 하나님을 통해 바른 생각, 지혜와 믿음을 가진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양육하겠습니다. 

(전영배·이수영 부부 / 딸 서윤)


  다빛이가 생애 첫 예배의 자리에서 유아세례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다빛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살아가며 삶의 주인이 예수그리스도임을 고백하여 하나님과 평생 동행하는 삶이되길 소망합니다. 

(정승민·김예슬 부부 / 아들 다빛)


  예하가 태어난지 220일이 되는 날에 유아 세례를 받았습니다. 임신, 출산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한 시간인 듯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하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교회를 갔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예하의 시간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더욱 복된 시간이 되도록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최재우·이보렴 부부 / 딸 예하)


  ‘은혜의 길’로 걸어가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육아를 하는 도중에 유아세례 대상자로 연락을 받으며 은혜의 길로 이끌지 않은 저의 모습에 아주 뜨끔했답니다. 유아세례는 저의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힘든 육아를 잘 해내기를 소원합니다. 유아세례를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홍재호·이유진a 부부 / 딸 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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