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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582 예친을 소개합니다 박곡자 집사

 

저는 사랑1교구 582예친 순장 박곡자입니다.

우리 멋진 예친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바나바로 헌신하시는 박경남 집사님항상 주의 은혜로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예친을 위해 항상 신경을 쓰시고, 언제나 예친원들을 챙겨 주십니다. 사랑부 교사로 4년째 섬기고 계시며 아무나 할 수 없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궂은일을 마다치 않으시고 변함없이 자리에 서계시는 분입니다.

 

회계를 맡고 계신 이점숙 집사님은 우리 예친에서 가장 어린 젊은 분입니다.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우십니다. 회계일도 열심히 하시고, 회사일도 열심히 하시고, 가정일도 열심히아주 확실하고 단디 야무지십니다.

집사님은 뒷자리에 서서 예친에 필요한 일을 맡아서 챙겨주시는 분입니다.

 

초긍정왕 남영자 집사님은 주님 안에서 언제나 긍정적이십니다.

사랑부 교사로 7년째 섬기고 계신데 아이들을 너무 예뻐하셔서 아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분으로 우리 예친의 기도용사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집사님께서는 사랑부 교사로 긴 날을 섬기고 계십니다.

 

12, 11, 7살 세 아들의 엄마 이미경 집사님은 세 아들을 키우느라 정말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께 초인적인 힘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직장 다니랴, 아이 키우랴, 가정 볼보랴 정신없이 바쁜데, 이 와중에도 유치부 교사까지 섬기고 있으니 정말 존경이 우러나옵니다. 그런데도 집사님은 항상 잘 웃습니다. 집사님은 하나님이 너무너무 좋다고 말합니다.

 

홍화숙 집사님은 우리 예친에는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습니다만 돌고 도는 인연의 끈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집사님을 위해 전 예친에서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해주셨는지 우리 예친에 오시고 난 이후부터는 그 기도의 열매들로 많은 좋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땅도 사고 새 집을 지어 이사예배를 드리는데 얼마나 좋은지 춤이라도 추고 싶었습니다.

 

구은숙 집사님은 직장일이 바쁘셔서 예친을 잘 참석 못하시지만 비상시국 때는 꼭 오십니다.

운동회, 예친 컨퍼런스 때 등 인원동원이 힘든 때에는 어떻게든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니다.

 아무리 바쁘셔도 주일성수는 반드시 하셔서 주일 결석 한 번 하지 않으시는 개근의 주인공입니다.

 

구미숙 집사님은 너무 우아하셔서 그 큰 눈을 깜빡깜빡 하실 때면 저는 아무 힘도 쓰지 못합니다.

교감 선생님이신데 다니시는 학교에서 예수님을 전하시고 예수님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으셔서 예수 향기를 내시는 분이십니다.

 

마지막으로 저 박곡자’. 내일교회에는 30대 초반에 왔는데 이제 4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순장으로 섬긴지는 10년이 넘었고, 교사도 10년 넘게 섬기고 있습니다.

내일교회에 온 것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예친 집사님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가을을 주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우리를 언제나 품어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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