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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감사! 감사! 소망 1교구 321예친을 소개합니다.  / ( 신우진집사 (소망 1교구 321예친) [2015.11.29]   


삼 오하는(사모하는) 주님을  

이 마음과 정성 다해 순종하며 

일 평생 주의 은혜를 찬양하리라


  안녕하시지요? 우리 내일교회 가족들~ 한해가 훌쩍 지나고 달력도 한 장밖에 남지 않은 시기입니다. 저희 예친을 소개하는 글을 쓰면서 올해 함께 하신 하나님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본론에 들어가 볼까요?


조근익순장님-믿음의 좋은 본을 보여주시는 조근익순장님. 

내문제만 아니라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걸 알게 하시고, 예친 식구들의 자녀하나하나 이름 부르며 눈물 흘려 간구하시는 그 순장님이 계서서 감사합니다.

조 금의 힘이라도 남는다면 

근 처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습니다. 

익 숙해질 만한 때에도 기도의 쉬는 죄를 범치 않겠습니다.


서형숙집사님-신앙생활을 시작한지 몇 해 되지 않으셨지만 그 열정만큼은 최고인 큰 언니

서 구 미인처럼 우아한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형 처럼 큰 언니처럼 울 동생들, 예친 얼라들 너무나 잘 챙겨주십니다. 

숙 면을 취하고 난 뒤 나는 또 성경을 읽을 랍니다. 올해는 성경 몇 독 못해서 더 바쁘네여.


박금자집사님-나는 성경에 대해 잘 모른다하시지만 늘 바쁜 가운데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려 애쓰는 분입니다. 

박 자가 안 맞아도 늘 찬송할겁니다.

금 방금방 이자뿌려도 성경 펴 볼랍니다.

자 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며 겸손히 따르렵니다.


이경자집사님- 잘들어 봐래이~기도 잘 안하는데 우짜다 하면 기똥차게 잘 들어주신다아이가~ 욕**도 유쾌,상쾌,통쾌하게 하하하

이 것들 와이카노? 워데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경 건한 신앙생활을 주디(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삶으로 하는기다.

자 랑 하지마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기 인생 인기라. 그저 감사하며 나눠 줄줄 아는 게 진짜 가진기라 안카나.


오경희집사님-단정한 외모의 소유자. 상대의 아픔을 빨리 느끼시니 주위에 예수님 마음 많이 담아 나눠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 랜 기다림 끝에 당신을 만났습니다.

경 희야 부리시며 손 내미시는 주님

희 노애락을 당신과 동행하며 견디며 나아가렵니다.


정수옥집사님-빛나는 눈동자. 날카로운 콧날, 붉은 입술. 하나님 사모하는 마음도 짱이십니다.

정 녕 그대가 사랑하는 자가 누구인가?

수 없이 많은 날들을 주와 동행하며

옥 에 갇혀도 찬송하리라 바울과 실라처럼.


김영자집사님-멀리 시지에서 말씀사모하며 한걸음으로 오시는 우리 집사님. 받은 은혜 늘 나눠주시는 아름다운 집사님.

김 씨 집안에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영 원히 너와 함께 하리라.

자 자손손 믿음의 뿌리 굳게 내려 좋은 열매 맺는 삶 살기 원하노라.


김미영집사님-최강동안 김미영. 헤어디자이너 김미영. 직장생활에 피곤할 만도 한데 시간 시간마다 예배자리에 서려고 애쓰는 귀한분입니다.

김 미영, 너의 이름을 생명책에 두었다. 나를 향한 너의 마음, 너의 사랑을 내가 보았다.

미 로 같은 인생의 터널 속에서도 나는 너와 함께 하였다.

영 원토록 나는 너의 하나님이며 너의 구원자, 너의 중보자임을 기억하라.


이연희사모님-얼마나 밝고 아름다우신지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됩니다. 미국에 사역하시는 목사님과 아들이 계신데 ,현지교회사역과 가족들을 위해 성도님들의 기도협력을 해주세요.

이 제 너를 반석이라 부를 것이니 너는 내 양을 먹이라.

연 기처럼 사라질 것에 맘을 두지 말고 

희 생의 제물로 드려진 어린양 그 피를 전하는 삶 살길 원하노라.


신우진집사-접니다. 하도 길게 써서 제 껀 생략하지요 ㅋ

신 앙을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뱃머리에서

우 린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만

진 리를 포기할 수 없었음으로 눈물 흘리며 나아갑니다. 푯대를 향해


  우리 321예친은 인원이 많지만 예친 나눔 시간도 너무 풍성합니다.  

권사님의 두꺼운 노트에 빼곡히 적으신 내용뿐 아니라 말씀을 나누는 매주 은혜가 넘칩니다. 

서로를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할 수 있는 가족 같은 예친 식구들이 있어서 넘 좋습니다. 

성경읽기를 예친 전원이 동참하려고 무진장 애쓰는데요. 주중에 못 읽은 부분은 벌금을 내는 각오로 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 때문에 재정이 풍부해진다고나 할까여. ㅋㅋ 기도도 열심히 하고 봉사도 열심히 하는데 주일 식당봉사해당일이면 설거지에 모두 팔 걷어붙이고 열심히 합니다. 인원참석도 젤 많아 너무 자랑하고 싶습니다. 

좋은 일 힘든 일도 울 예친과 함께 하니 그저 하하호호 즐겁습니다. 

울 예친 식구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내일교회를 사랑합니다. 

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마음 쏟아 기도하시는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장로님, 권사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에도 주차장에서, 식당에서, 쓰레기 분리장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그분들 감사합니다. 

계단에서 복도에서 잘 모르는 이들에게 인사 건네고 웃어주신고 받아주신 그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한결같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교회에서나 밖에서의 삶이 늘 은혜에 거하는 삶이 되지못할 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우릴 여전히 기다리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면을 빌어 울 엄마 강태연, 아부지 신병태집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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