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박치근 장로>

KakaoTalk_20190103_212520071.jpg


  할렐루야!! 2019년 새로운 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 29:18)

  안녕하십니까. 박치근 장로입니다. 저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가 저물어가고, 또 새롭게 한 해를 맞이하는 순간에 저는 위 잠언서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를 합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저 천국을 유업으로 이어받을 아버지의 친 백성 삼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원하옵기에 이 한 해에는 

  간구할 마음을 불러일으킬 성령을 부어주셔서 기도하게 하시고, 영적 생명의 근원지인 종의 마음에 주의 은혜로 채워주시고, 전능하신 주의 손으로 종을 붙들어 주의 선하신 일에 사용하여 주소서. 

  그리고 피로 값주고 사신 이 귀한 내일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가까이 있는 이웃과 또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향하여 참 사랑으로 섬기게 하여 주소서.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작은 빛이 되어 이 손과 발이 닿는 곳마다 <희망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도>로 살게 하여주소서’ 

  이러한 기도의 제목을 제가 근무하는 책상 벽에다 붙여두고 수시로 계속 기도를 해왔습니다. 돌아보면, 제가 행한 일에 실수도 많고, 부족한 점도 참으로 많았지만, 그러나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하였기에 참으로 좋으신 주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동행하심을 깊이 느낄 수가 있었고,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의 안에 있음을 경험할 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저는 이제 또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는 이 때에 내일의 귀한 성도분들에게도 이러한 은혜가 2019년 한 해 가득 넘쳐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풍성하게 경험하게 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소망이 없고, 어둠 가운데서 방황하는 이 안타까운 세대와 나라들이 참된 경건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우리 내일의 귀한 성도들로 말미암아 세상의 참 빛으로 오신 진리되신 예수님 앞으로 그들이 돌아오게 되는 그런 복된 하나님의 역사들이 2019년 한 해 우리교회의 간증이 되고, 자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 우리 내일의 모든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가득 넘쳐나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한 해 마칠 때에 우리에게 감사할 것들만 넘쳐나게 되는 그런 내일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 장옥연 권사>

제목 날짜
더 풍성히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남연자 집사(믿음2교구 245예친) [2015.3.15]   2015.03.15
[2011.6.19] 새로운 신앙의 둥지 (311예친 김연기 집사)   2011.06.18
아이가 시험에 합격되지 않았다 / 박곡자 집사(사랑1교구 582예친) [2015.4.5]   2015.04.05
나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소망1교구 321예친 박미숙 집사) [2015.2.8]   2015.03.14
또 하나의 나오미와 룻을 꿈꾸며 / 김진양 집사 (믿음1교구 183예친) [2015.5.17]   2015.05.17
[2013.2.10]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621예친 김경숙b집사)   2013.02.09
[2014.11.2] 못해신앙(모태신앙)도 살리시는 하나님 (244예친 안정미집사)   2014.11.01
[2014.11.9]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이란 무엇일까? (446예친 박수정)   2014.11.09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 (사랑1교구 신혼부 김정화a 성도) [2015.9.27]   2015.09.26
달리다굼 / 박성진성도(소망1교구 341예친) [2015.4.26]   2015.04.25
[2011.6.26]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611예친 김종만 성도)   2011.06.26
[2013.9.15] 어디에서든 어린양을 항상 돌보시는 하나님 (313예친 조해성집사)   2013.09.14
[2011.6.12]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사람으로...(110예친 이상훈 성도)   2011.06.12
[2011.7.3] 우리의 가정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 (734예친 이상대 집사)   2011.07.03
나른한 봄 날 오후.. / 석은희 집사(소망1교구 367예친) [2015.3.22]   2015.04.05
[2014.9.21]신실하신 하나님(563예친 윤다은 성도)   2014.09.27
[2014.12.14] “이제 성숙한 성도되기 시작!!” (563예친 김은실)   2014.12.18
[2013.1.27]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145예친 윤이솜)   2013.01.26
좀 더 성숙한 열정으로 / 장지은성도 (믿음 1교구 123예친) [2015.4.19]   2015.04.19
[2013.2.24] 행함이 있는 산 믿음 (121예친 전경미)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