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나를 바로 보게 한 201<구자란 집사>

간증.jpg


  할렐루야! 처음 201을 순장님께 권유받았을 때 '이미 훈련이란 훈련은 지금껏 많이 받았는데, 201의 내용도 이미 청년 때 끝낸 건데…'라며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반신반의하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1을 하며 이러한 저의 교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바로 보게 하시고 나 자신도 바로 보게 하셨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집사님들을 통해 나의 높아짐을 깨닫고 바로 보게 하셨습니다.
  1-2과를 통해서는 하나님께서 제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넘치게 많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불평, 불만, 감사하지 못했던 마음을 회개했습니다. 3과 이후부터는 저의 삶에 세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식의 양과 훈련받은 것의 축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말씀에 대한 순종과 행함이었습니다. 이런 순종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같이 탄 이웃 사람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것, 혹은 남편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는 것과 같은 작고 소소한 것들이었습니다. 이런 순종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이것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저를 부르고 계심을 이제는 압니다.
  하나님을 전하는 것과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저의 푯대로 삼을 것이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저의 행위와 그 결과들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였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자 노력했을지라도 늘 마음 한 구석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말씀 따라 살지 못했을 때는 위축됐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명백한 진리를 201을 통해 깊이 깨닫게 되었기에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성령님이 계시기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지난번 딸의 수술을 통해 우리의 모든 필요와 염려들을 아시며 우리가 다 알 수도 없는 그분의 사랑을 의지하게 하십니다. 이 일이 끝이 아니라 과정이기에 더 놀라운 은혜를 맞이하게 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나머지 모든 것들을 채워주시리라 믿으며 현재 제가 있는 곳에서 복음을 전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찾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앞서 나가지 않고 하나님 말씀하시는 것을 먼저 듣기 위하여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큐티 습관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201을 통해 큐티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기도노트를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시간이 더 늘어나 하나님의 오묘하신 말씀들을 깊이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 의와 평강과 희락을 위하여 성령님의 힘으로,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할 수 있는 그것을 향해 오늘도 더 힘을 내어 부지런히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인도해주신 권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 이중원, 은설>

제목 날짜
[2011.12.18] 하나님이 항상 붙잡고 계시는 손!!! (523예친 양선미성도)   2011.12.18
[2011.12.25] 축복의 여정을 떠나며 (712예친 이명한 무임장로 )   2011.12.25
[2012.1.1] 한 번도 응답을 하지 않으신적이 없으신 하나님 (123예친 문선혜)   2011.12.31
[2012.1.8] 푼수의 3요소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2012년 (410예친 한신욱 집사)   2012.01.08
[2012.1.15] 오병이어로 역사하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544예친 문명순 집사)   2012.01.14
[2012.1.22]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 (864예친 이미화b성도)   2012.01.21
[2012.1.29] 지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교회 (143예친 이예지 성도)   2012.01.29
[2012.2.5] 늘 깨어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343예친 장희선 집사)   2012.02.05
[2012.2.12] 한량없는 은혜, 갚을 수 없는 사랑 (512예친 임현수 집사)   2012.02.11
[2012.2.19] 주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하시다 (862예친 정영화 집사)   2012.02.18
[2012.2.26] 나의 남편되신 주님 사랑합니다!! (123예친 곽은진 집사)   2012.02.27
[2012.3.4]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314예친 배성룡집사)   2012.03.03
[2012.3.11] 항상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함으로 찬양합니다. 622예친 김윤희 집사)   2012.03.11
[2012.3.18] 저를 기다려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762예친 이금순 성도)   2012.03.18
[2012.3.25] 30배 60배 100배의 축복 (111예친 김창호 집사)   2012.03.25
[2012.4.1] 주님의 은혜로 제2의 인생을… (412예친 박기억 집사)   2012.04.07
[2012.4.8] 밥보다 기도, 544예친 (544예친 순장 주현숙 집사)   2012.04.07
[2012.4.15]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63예친 서태연집사)   2012.04.15
[2012.4.22] 수련회와 같은 은혜의 시간 (115예친 안성훈 집사)   2012.04.22
[2012.4.29] 나의 하나님! 그리고 동일하신 내 자녀의 하나님! (334예친 구본웅집사)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