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청년1부 여름수련회를 마치고<15기 백현미>

KakaoTalk_20180816_125650821.jpg


KakaoTalk_20180816_125647750.jpg


이번 여름은 특별히 무덥습니다. 그런데 저희 수련회 기간은 적당한 날씨가운데 말씀의 은혜 속에서 건강히, 무사히 수련회를 마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년1부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미혼 39세 이상의 모입니다. 저희들은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서 여름수련회는 말씀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아침, 저녁에는 말씀을 통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제주도 관광을 하였습니다. 
  수련회를 앞두고 몇 달 전부터 준비했지만, 바쁜 직장인들이라 많이 참석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16명이 제주로 향하였습니다. 특별히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순별로 릴레이 기도를 하였습니다. 준비되는 수련회에 모두 함께 은혜와 참된 쉼을 얻는 수련회가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저녁 집회를 통하여 주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 삶을 통해 계속해서 하나님을 발견할 것과 하나님을 찬양할 것,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시24:4)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 살아가야 함을 도전받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산, 강, 바다, 햇살, 바람, 바람소리 등의 자연을 경험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할 것과 자연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엄함, 숭고함이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하며 하나님의 장엄함을 다른 어떠한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음을 깨달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지으셨고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실 분이십니다. 늦은 미혼의 나이인 형제, 자매들이 믿음으로 서로의 기도제목들을 나누며 각자의 상황과 각자의 고민들을 듣고 기도할 수 있음이 그 이유라 믿습니다. 동역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서로의 삶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한 수련회였으며, 제주지역 탐방과 함께한 수련회는 말씀과 함께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와 장엄함을 경험한 수련회였습니다. 
  늘상 경험하는 산과 바다였지만 말씀을 통해서 자연을 다시 느끼고, 바라보면서 동시에 그것과 비교될 수 없는 작은 나를 발견하며 늘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함을 생각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모든 일정을 준비하고 섬겨준 임원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해준 형제님들, 또한 우리에게 자연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도록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목 날짜
어떠한 상황을 넘어, 살며 기도하며 감사하는 즐거움을 주신 주님!”<청년1부 김용년>   2020.11.20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찌어 롬누얼 간사(포네이션 캄보디아팀)>   2020.11.13
놓고 싶지 않은 소중한 은혜 <오창희(믿음2 264예친)>   2020.11.06
우리는 새내기 부부입니다 (신혼부)   2020.10.30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라! <의성신리교회 팀장: 양원주 집사>   2020.10.23
3년의 초등부 섬김을 돌아보며 <초등1부 부장 오세현집사 >   2020.10.16
2020 새내기 ‘주사랑 549 예친’을 섬기며...<구성숙 집사 (사랑1교구 549예친)>   2020.10.10
"개발과정 온라인 201반을 마치면서..."<권문호 성도 (믿음2교구 236예친) >   2020.10.02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2부 찬양대 이혜희 권사>   2020.09.25
“너는 특별하단다”(7월 12일 유아세례식)   2020.09.18
new 546예친!   2020.09.11
개척교회 이야기 (양인교회)   2020.09.05
은혜는 온라인을 타고~ <사랑부 믿음반 장민규>   2020.08.29
찬양이 주는 삶의 회복 <청년1부 15기 백현미>   2020.08.22
2020 청년2부 여름미션, Summer Ready Book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 <청년2부 이현우(24기)>   2020.08.14
마음 문을 열어 섬기기를... <유치1부 교사 박세은>   2020.08.07
예배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유년1부 교사 강경숙>   2020.07.31
시련 속에서도 꽃을 피우기를 <정연미 성도(라파부 봉사자)>   2020.07.24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김효선(내일 3부찬양대 오케스트라 총무)>   2020.07.17
“나에게 영아부가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류미나 집사>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