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예배 말씀은 디모데후서 3장 1절 ~ 9절 이었다.

디모데는 바울의 마음에 기쁨을 주슨 사람이었다. 어떤 사람이었는지 각인시켜준다.

디모데 후서 1장 ~ 2장까지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한 내용에 대하여 전체적인 상황을 오늘 목사님께서 다시한번 요약설명해 주셨다


3장 말씀에서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을 디모데에게 권면하고 있다.

1절,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다시 오시는 때까지를 말세로 뜻한다

2절 ~ 9절은 말세에 따른 고통의 때가 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4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고통의 원인은 환경에 잇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럼 사람에게 어떤 문제가 생길것인가? 2절 ~ 4절을 보면 돈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하나님 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는 것이 된다는 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것 네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계명을 주셨다. 그러나 고통의 때 되면..


1) 사랑의 대상이 뒤틀리게 된다.

사랑의 대상이 뒤틀리면 어떻게 되나 자랑, 교만, 비방, 부모거역, 감사하지 않음, 거룩하지 않음,

무정함, 원통함을 풀지 않는다(2절 ~ 4절)

2) 이러한 뒤틀린 사랑은 인격이 뒤틀리게 된다

계시록 13장에 보면, 성도를 곤경에 빠뜨리는 두가지를 표현하고 있다.

첫째, 바다에서 한 짐승이 올라온다. 여기서 짐승은 로마황제, 즉 세속적 왕을 뜻한다

둘째, 육지에서 한 짐승이 올라온다. 여기서 짐승은 거짓선지다를 뜻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게 한다.그래서 짐승이 되어 간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되면 하나님을 닮아가게

되나, 그렇지 않으면 짐승이 되어 간다

3) 신앙이 뒤틀리게 된다(5절)

이는 경건의 능력이 뒤틀리게 된다. 경건의 모양은 주일예배 드리고 사역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문제는 경건의 모양만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뜻 대로 자기의 돈과 자기를 사랑할려는 것을 말씀으로 굴복시키는 것이 경건의 능력이다

한국교회가 심각한 것이 경건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4) 열심이 뒤틀리게 된다

6절 ~ 7절에 이단들이 득세할 것이다. 그러면 참된진리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이단들이 더 열심이다.


결국 9절에서 처럼 이러한 것들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게 될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드러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경건한 모양과 능력을 가지며 살아가야 한다. 나의 유익이 아니라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를 섬기며 나아가야 한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