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하다 듣게 된 말입니다.

비록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40일 특새 잘 나가지는 못하지만
그저 교회에서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고......

그래서, 그저 있다는 것만으로 그렇게 힘이 된다면
직접 온다면 얼마나 힘이 될 것인가....!! 그렇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잠자는 거인을 깨우는 40일 특별새벽기도회!!
2주차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의지로, 노력으로 올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 체력도 바닥나고
몸도 피곤하고... 그래서 진정으로 은혜로 새벽을 깨워야 가능한 시점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피곤과 현실을 넘어서는 특별한 은혜가 새벽에 있기에...
새벽마다 하나님 목사님 통해서 주시는 은혜의 말씀있기에...

더욱 은혜 안에서 새벽을 깨웁니다.
육신은 피곤할지라도... 우리 영혼은 날로 새로워짐을 경험하기에...!!

내일 새벽도... 하나님의 그런 특별한 은혜를 기대해 봅니다.

으랏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