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
눈내리고 비온 다음 날 새벽이라~역쉬~
다른 날 보다 성도님들의 출석률이 약간은 저조한 듯한...
그러나 언제나 그 자리는 어제와 다름없이
하나님이 성령으로 주관하시고
감동의 역사하심이 있었슴을 고백합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가난한 자와 부한자가
그리스도예수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가까와지고 한 몸이 될 수 있는....
돈이 있어야 예수님 믿을 수 있다는 현실에
목사님의 말씀이 왜 그리 가슴 아프던지...
이런 현실을 예수님은 또 얼마나 마음아파하시며
우리를 보실까...
진정으로 돈이어야 하는 것이 아닌데...
그러나 나도 느끼고 있고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었는데...
이런 우리들의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그런 내일교회가,
내일의 성도님들이, 될 수 있게
섬기고 헌신하려는 마음으로 내가 먼저
다가갈 수 있게 해주신 귀하신 말씀이였습니다.
내일 새벽은 좀 더 많은
거인들이 성큼성큼
주의 전으로 들어오길 기대해보며...
평안한 밤 보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