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게시판
1교구 번개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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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단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1교구 번개산행
몇 분 후부터 답장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불참을 통보하셨죠.
그런데 예상보다 답장이 적었습니다.
금요심야 때 확인해 본 결과 못 받았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셨더군요.
그럼에도
예친을 넘어서는 성도간의 교제가 필요하다고 여기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김주성, 김창호, 송선관, 양성열, 이원학, 이재경, 조규열, 조성욱, 편해완)
팔공산 비로봉
대구에 20년 살았다지만
사실 처음 가봤습니다.
좋더군요.
땅이 녹아 흙탕인 곳도 있었고
어떤 곳은 아직 얼음이고
정상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도 있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각자가 싸온 도시락을 펼쳐보니
그야말로 진수성찬이어서 나누는 기쁨은 두 배였습니다.
여느 모임과 다를 바 없이
하산해서 임원진을 지명하였고
(회장: 이재경 장로, 총무:김주성 집사)
정규 1차 모임은
23일 토요일 오전 9시 교회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다음 모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결정되는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교구 화이팅입니다.
1교구 번개산행
몇 분 후부터 답장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불참을 통보하셨죠.
그런데 예상보다 답장이 적었습니다.
금요심야 때 확인해 본 결과 못 받았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셨더군요.
그럼에도
예친을 넘어서는 성도간의 교제가 필요하다고 여기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김주성, 김창호, 송선관, 양성열, 이원학, 이재경, 조규열, 조성욱, 편해완)
팔공산 비로봉
대구에 20년 살았다지만
사실 처음 가봤습니다.
좋더군요.
땅이 녹아 흙탕인 곳도 있었고
어떤 곳은 아직 얼음이고
정상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도 있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각자가 싸온 도시락을 펼쳐보니
그야말로 진수성찬이어서 나누는 기쁨은 두 배였습니다.
여느 모임과 다를 바 없이
하산해서 임원진을 지명하였고
(회장: 이재경 장로, 총무:김주성 집사)
정규 1차 모임은
23일 토요일 오전 9시 교회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다음 모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결정되는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교구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