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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말
  • “복음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교회”

    교회는 복음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삶 속에 현실이 되는 장이며,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는 터전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심을 경험하는 곳입니다.

    로마서 14장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외적인 행동이나 전통에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화와 성령의 기쁨임을 알려줍니다.

    복음은 단지 귀로만 듣는 메시지가 아닙니다.
    복음은 우리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일으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능력입니다.
    복음이 선포될 때,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참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며,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서로를 세워가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님께서 복음을 통해,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교회를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의 열매를 풍성히 맛보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일교회 담임목사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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