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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게시판




안녕하세요 !

141 예친을 소개합니다 ^^

갓 돌지난 두살 애기들이 4명이나 있어 항상 시끌벅적, 다이나믹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이끌어 주시는 순장님은 너무 사랑 많으시고 인자하신 '이태숙' 순장님 이시구요

모임때마다 집에서 손수 김치며 깍두기 물김치 잡곡밥 등 손수 챙겨오시고, 나눠주시고

순장님 댁에서 모임할때면 늘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데 

이 맛이 진짜 !!! 너~~~무 맛있습니다.

얼렁뚱땅 엄마가 된 저희에게 친정 엄마밥을 지어주십니다. 감동~감사 ♥♥

(개인적으로 교회 새내기인 저는,  순장님께서 쉽게 풀어주시는 성경공부 시간이 정말 좋답니다.^^)

 

그리고 총무이자 맏언니 김수미 집사님~

두딸을 어린이집 보낸 경험으로 저희에게 육아나 결혼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고,

저희 예친에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푸근한 언니 역할을 해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김숙희 집사님은 나긋함 속에 개그본능으로 저희를 웃게 만드셔서

모임의 감초 역활을 톡톡히 하고 계십니다.

 

이은영 집사님은  아주 활동적인 두 아들을 키우느라 겉으로 보기엔 야리~하지만, 정말 강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영아부에서 워쉽을 하는데. 정말 뿅~♥ 한마리 나비가 날고 있더군요 ! 다양한 매력을 가진, 양파같은 집사님입니다 ^^

 

김현진 집사님은 정말 생활력 강하고 추진력 좋고,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분이구요, 성격도 좋아서 함께있으면 좋은 기운을 얻는듯 해요 ^^

 

그리고 저는 내일교회온지 6개월 정도된 이명희라고 하고, 뭐든지 긍정!

웃음 많고, 아줌마지만 소녀감성 간직하고 있답니다 ^^

 

참 !!우리 천사들 주영이, 연우, 주혁이, 나윤이~

우리를 웃게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요녀석들♥♥

저희 모임에서 도망가기, 어지럽히기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

 

금요일 오전 저희 예친 모임이 벌써부터 또 기다려 지는군요~!

눈부시게 화창한 날엔 소풍도 가고,

순장님을 졸라~비법 김치도 배우고,

물론 성경공부와 나눔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다이나믹한 우리 예친원들을 만나 너무 행복한 모임을 갖고 있고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친 소개 계기를 통해, 모임때 마다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왜 사진 한장 남기지 못했나 후회 되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많이 찍어두고 또 이공간에 자랑하러 올께요

이상 141 예친 소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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