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반갑습니다. 새롭게 2교구를 섬기게 된 이사무엘 목사입니다.
겨울이 없는 캘리포니아에 있다가 갑자기 만난 한국의 강추위에 적응 못할 뻔 했는데,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 때문에 몸과 마음이 다 녹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교구보다 심방이 조금 늦어졌네요.
우리 교구는 설 연휴가 끝난 후 심방을 시작하려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유의하시고 '새해' 를 맞아
다시 힘차게 도약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