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구게시판

오늘은 교역자들이 칼넷세미나를 통하여~
다시 한번 새로와지고자 하는 부푼마음을 가지고 범어교회로 향하였다.

오늘 강의 중에 "예수 중매쟁이"라는 말씀이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며
귀를 쫑긋 세우고 강의에 열중 하였다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강의였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
강의말씀에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떡여졌다. 그렇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겉무늬만 예수를 믿고~속사람은 여전히 나를 더 사랑하며~물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당연히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신을 사랑해야 하지만~)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중매쟁이"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나의 본분을 잘 행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나를 생각해 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소명을 잘 이루어 나가기를 고군분투해야 할것이다 라고 마음을 다시 한번 다져본다.

그렇게 되려면 나 자신부터 더 하나님과 밀착된 생활을 해야 하며~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 그 어떠한것들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며 자신의 중심에서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바뀌게 해야 한다.

그래야 나도 살고 남도 살릴 수 있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살아계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도전하고 기대합니다

우리 다 함께 "예수중매쟁이" 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 사랑합니데이~ 다시 한번 더 맘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셔서...

주안에서 평안한밤 되세요~~~


제목 날짜
교구대심방 2017.03.26
교구이야기가 아닌 글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2014.08.20
3교구 순장 단합대회(2012.2.4)   2012.02.06
7월19일 연합예친 특순-동영상   2013.07.20
2011.3.13 알림   2011.03.14
예친여름방학 (3)   2013.07.05
1교구 데크작업후 삼겹살만찬후기   2013.05.03
부모의 기도   2012.02.17
하인리히의 법칙   2012.09.26
지배의 욕구   2011.05.05
아이들의 부모 평가   2011.05.09
팥빙수   2013.07.03
교구별 심야기도회   2013.02.20
갈렙,에스더 야유회 (6월3일 (금) 부산 태종대)   2011.06.07
예수 중매쟁이   2013.02.07
소망교도소   2011.05.17
나와 다른 것 인정하기   2012.12.04
1교구 남자연합예친   2013.03.17
며느리전서 13장   2011.04.18
오병이어   2013.07.04
갱년기와 춤요법   2011.10.06
2011년 예친모임 전반기 마감 순장모임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