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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게시판





523예친이 오랜만에  뭉쳤어요..  다들  바쁘게  사느라  나들이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아쉬움이  크네요, , ,  담에는  모두다  같이  가요...  가을하늘이  유난히  청명한 가을에

마비정벽화마을에  다녀왔어요...  옛  시골생각이  많이 많이  나네요~ 그렇게  놀던생각

준비해간  맛난간식과  수다로  친교의시간도  갖고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에서 떨어진 

찰진홍시  맛봐야하는데~~ 하며  ㅠㅠ    아쉬워하고  주님주신 이가을을  만~~끽하고

왔어요 ㅎㅎ  523예친  사랑해요...  사계절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필선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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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조순장님~~~~^^예친식구들하고 잼나게다녀왔네요?울예친 이번주 갈려고하는데 넘늦진않았는지 오늘 엄청 추워~~~~^^요^*^바람에 낙엽도 ㅠㅠㅠㅠ다떨어졌겠어요ㅠㅠ코에바람이라도 넣코 올려구요~~~^^예친식구들이 가자고~~~~팔공산이 좋은지~~~비슬산이 좋은지~~~하나님이 만드신우주만물 아름다운 풍경 만끽하고 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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