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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게시판










예친모임시 활용할 마음열기(아이스브레이크)



1. 공약을 껌 값으로 지킨 대통령=


어느 대통령 후보가 파격적으로 아파트 값을 반으로 내리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지지율이 오르지 않았다.
이번에는 아파트 값을 껌 값으로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당장 무주택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게 되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 후 그는 자신이 했던 공약을 지키려고 각 주무부처와 협의를 하고, 당정협의를 하는 등 온갖 노력을 다해도 방법이 없자 비서실장을 불러 껌 값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비서실장은 아주 간단하게 해결책을 내었고 대통령은 즉시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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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부터 껌 값을 1억 원으로 올렸다.



2. 할매의 비밀번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둘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 한 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 더 "비둘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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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밀번호는,
“9 9 9 9”


3. 생각의 종말


빌 게이츠가 드디어 임종을 맞게 되었다. 눈앞에 천사들이 나타나 천당과 지옥을 보여주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라고 말했다.
천사들이 보여주는 천당은 기대와는 달리 지상과 별반 다른 것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지옥은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온갖 화려한 보석으로 가득 차고, 여기저기 반라의 미녀들이 하프를 연주하고 있었다. 게다가 강물에는 달콤한 꿀이 흐르고, 나무에는 돈 다발이 주렁주렁 열려 눈이 휘둥그레졌다.
빌 게이츠는 주저 없이 지옥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지옥에 도착한 빌 게이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천사들이 보여준 지옥의 풍경은 온데간데없고 사방이 불구덩이요, 악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람들은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었다. 두려움에 떨며 빌 게이츠는 염라대왕에게 물었다.
"어떻게 저에게 보여준 지옥과 이렇게 다를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염라대왕이 음산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건 데모 버전이었느니라."


데모버전: 데모 버전은 소프트웨어의 기능 일부 또는 전부를 구매하기 전에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판본을 가리킨다. 흔히 평가판 또는 시험판이라
고도 한다.



4. 투자

신문을 보던 남편이 투덜거렸다.
이놈의 주식 또 떨어졌잖아!
괜히 투자를 해가지고.....
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투덜거렸다.
나도 속상해요, 다이어트를 했지만 효과가 없으니.....
신문을 덮은 남편이 아내의 불은 몸을 쳐다보며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투자한 것 중에서 두 배로 불어난 건 당신밖에 없어."



5. 아내가 사랑했던 남자들

임종을 앞둔 젊은 아내가 남편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보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세 남자를 사랑했는데
나는 그들이 있어 짧았지만 내 인생은 아름다웠어요.
나는 그들 모두를 내 목숨보다 더 사랑했어요.”

남편은 아내를 잡은 손이 떨리는 것을 간신히 참으며 유언을 들었다.
"첫 번째 남자는 사춘기의 내 마음을 온통 사로잡은 옆집 오빠였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남자는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대학 선배였구요. 마지막 세 번째 남자는 마지막까지 나를 지켜주는 바로 당신입니다."

아내는 이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은 죽은 아내의 손을 잡고 한없이 서럽게 울었습니다. 임종을 끝까지 지켜본 담당의사가 남편을 위로하면서 다른 남자를 사랑한 아내를 잊으라고 말하자 더 슬피 울면서..............


“아내가 자신보다 더 사랑했다는 그 세 명의 남자는 모두 접니다.”


6. 자신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노는 유머

김제동의 유머는 참 수준이 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자신의 단점을 이겨내고, 나아가 가지고 노는 유머때문입니다. 이런 멋진 유머는 평생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 박힙니다. 김제동이 했던 유머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저는 눈이 작아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아폴로 눈병에 안걸려봤어요..하하"
또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눈이 작아서.. 사람을 볼 때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마음으로 봅니다..하하하"
저도.. 저의 이마의 주름이 고민인데...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을 앞서갈려고 열심히 살았더니...엉뚱하게도 이마의 주름이 앞서갔습니다. 하하하
아마도..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름잡고 살라고 주름을 주신것 같습니다..하하하"
"제가 올해.... 21살입니다....하하하....20살은 무거워서 집에 두고 다닙니다. "
아픔과 단점을 가지고 노는 유머는 진정한 고품격 유머입니다.




7. 천당을 확실하게 가는 법

어느 시골 한적한 마을에 신부님의 강론이 시작되었는데, 강론 주제는 천당을 확실하게 가는 법이었다.

“천당에 들어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믿음을 이야기 해 보세요”

“매일 기도해야쥬”
“뭐니뭐니 해도 착해야 겠지유”
“도둑질하면 안데유”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되겠쥬”

그 중에서 술기운이 있는 어느 성도가 대답했다.

“뭐 그리 복잡혀, 일단 죽어야지”


8. 뱃사공과 철학자

어떤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는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저었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군.”
강을 절반쯤 건너갈 무렵 갑자기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뱃사공이 그 철학자에게 수영을 배웠냐고 물었다.
철학자는 못 배웠다고 말했다.
“선생님은 인생 전체를 헛살았군요.”


소크라테스의 몇몇 친구들이 그가 결백한데도
죽어야 되는 것이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뭐라구? 그럼 당신들은 나를 유죄로 죽게하려구요? " 라고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9.

남편 : 여보, 왜 당신은 결혼 반지를 엉뚱한 손가락에 끼고 있지요?

아내 : 그건 제가 엉뚱한 남자랑 결혼했기 때문이죠.



10.

한 젊은이가 아내 없이 파티에 갔다.

그는 다른 친구가 자기 아내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꿀 같은 당신, 설탕 좀 줘요." "설탕 같은 당신, 꿀 좀 줘요."

그는 이런 말이 좋은 생각이라고 여겼다.

다음 날 아침 그와 아내가 아침을 먹고 있을 때, 그는 아내에게 "돼지 같은 마누라,

베이컨 좀 줘요."라고 말했다.



11.

환자 : 의사 선생님, 저는 기억력에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 것도

기억할 수가 없어요.

의사 : 그러면 언제부터 이런 문제를 갖고 있었습니까?

환자 : 무슨 문제 말입니까?




12

딸 : 아빠, 어두운 곳에서 글씨를 쓸 수 있어요?

아빠 : 그렇게 생각하지. 써주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딸 : 이 성적표에 아빠 이름을 써주세요.



13

손님 : 웨이터, 이 가재는 발이 하나밖에 없는데.

웨이터 : 손님, 그 녀석이 싸운 것 같은데요.

손님 : 그러면 이긴 녀석으로 가져와요.




14

신혼의 아내 : 저녁 드실래요?

배우자 : 물론이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죠?

신혼의 아내 : '예'와 '아니오'입니다.



15

한 남자가 뉴욕에 있는 항공사로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다.

"보스턴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리지요?"

"잠깐만요."라고 안내원이 말했다.

"고맙습니다."라고 그 남자는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16.

남편은 임종하면서 아내를 불러 말했다.

"내가 죽은지 한 달 후에 나는 당신이 Drone씨와 결혼하기를 원하오."

" 하지만 그는 당신의 적이잖아요!"

"그래요. 잘 알고 있소. 내가 평생동안 고통받아 왔으니 이제 그를 고통받게 해

야지요."




17

한 남자가 광고에 "아내 구함"이라는 광고를 게재하였다.

그 다음날 그는 수백 통의 편지를 받았다.

그남자에게 수백통의 편지를 보낸 사람들은 모두 남자들이었다

그편지에는 "당신은 내 아내를 데려가시요" 라는 같은 말들이 써여져있었다



18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있는 자전거는 공짜로 가져가세요





19. =일기예보=

한 영화감독이 사막 한 가운데에서 영화를 찍게 되었다. 영화촬영이 한참 진행되던 어느날 늙은 인디언 한 명이 찾아와서 말했다.
“내일 비”
그리고는 다음날 정말 비가 내렸다. 일주일 뒤 인디언이 다시 찾아왔다.
“내일 태풍”
다음날 정말 태풍이 와서 촬영을 하지 못했다. 감독은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 인디언 정말 대단한 사람인데? 그 사람에게 돈을 주고 계속 날씨를 알려달라고 해야겠어.”
인디언은 돈을 받고 몇 번 날씨를 알려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부터 인디언이 나타나지 않았다. 감독이 조감독에게 물었다.
“그 인디언 요즘 왜 안 나타나지? 내일 중요한 촬영이 있으니 날씨를 알려달라고 해.”
조감독이 인디언을 찾아가 날씨를 묻자 인디언이 대답했다.
“몰라. 라디오 고장났어.”


20. =땅 집사님=

모 교회의 여전도회장으로 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 ‘땅 사랑’ 집사가 있었으니, 부동산 투기가 한창 기승을 부릴 즈음,
한 몫 잡으려는 땅 집사는 여전도회 헌신예배가 있는 것도 잊어버린 채, 일주일 내내 열심히 아파트와 땅을 보러 발이 닳도록 돌아 다녔으니,
이윽고 문제의 주일날 여전도회 헌신 예배 시간이 되었지만,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땅 집사.
급하게 찬송가를 찾아 사회석에 올랐다. 무사히 틀리지 않고 신앙고백을 한 후, 찬송을 부를 시간, 거룩하고 자신 있게 한 마디!
“우리 모두 찬송가 109동(!)을 부르겠습니다!”


21.
한 음악도가 시험을 준비하며 슈베르트의 작품을 외웁니다. “숭어”라는 가곡을 외우기 위해 생각합니다.
슈의 ‘ㅅ'이니까 ’ㅅ‘의 숭어.
그런데 시험 문제를 받고 보니 [베토벤의 작품은?]이라는 질문입니다.
음악도는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붕어”라고 말입니다.


22 . 언어의 부메랑


아이들을 우습게 여기고 빈정대기 좋아하는 한 학원 강사가 있었다.
하루는 수업 도중에 또 빈정대기 시작했다.

“이 방 안에 혹시 멍청이가 있다면 일어나 봐.”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으나 한참 만에 새로 들어온 학원생 하나가 일어섰다.
그 모습을 보고 강사는 조소를 머금으며 물었다.

“너는 어째서 자신이 멍청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사실은 저 자신을 멍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선생님만 혼자 서 있는 게 안쓰러워서 일어났죠.”





23.

A: 이름이 뭐냐?

B: 이요셉입니다.

A: 교회 다니냐?

B: 아닙니다.

A: 그럼 왜 이름이 요셉이냐?

B: 우리 엄마가 크리스찬입니다.

A: 네 어머니 이름은 뭐냐?

B: 김보살입니다. 할머니가 무속인입니다


24,

엄마들이 아기에게는 머리좋으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

초딩때는 서울대가라고 서울 우유 먹인다

중딩때는 연세우유. 고딩때는 건국우유 먹인다.

대학가서는 매일 건강하기나하라고 매일우유먹인다

25.

사회자;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안철수: 급한일과 중요한 일을 잘구별해서 하는 것입니다.

사회자: 구체적인 예를 좀 들어주신다면?

김제동: 화장실을 가고 싶은게 급한일이고, 바지를 내리는게 중요한 일입니다.



-2011년 4월 27일 영남대 천마아트 공개강연(안철수.박경철,김제동)중에서-


26.

성도: 목사님 우리 남편이 골초에다 깡술을 마시고하는데도 천국갈 수있을까요 ?

목사님: 모르긴 몰라도 빨리 가실것 같은데요


27.

하나님의 뜻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엄마의 뜻

항상 공부하라
쉬지말고 공부하라
범사에 공부하라
이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엄마의 뜻이니라


28.


어느 청년이 대학 졸업 후 2년동안 열쉬미 공부해서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첫 발령지는 주월동 동사무소였다.

발령 첫날 점심시간...
쫄따구인 이 청년만 남겨두고 다들 점심 먹으러 나가버려서 혼자 동사무소를 지키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동사무소 문을 열고 들어서시면서
이 청년에게 하는 말
"사망신고하러 왔어요"
청년은 민원인에게 제대로 일을 잘 처리하고 싶은 마음에
"본인이신가요? 하고 묻게 되었다.
그러자 할머니 왈 " 본인이 와야 하는가요?"

29.

엄마가 다섯 살 난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다른 어린이의 얘기를 들려줬다.

얘기를 다 듣고 난 아들,

“엄마, 그 아이는 엄마가 없어?”













위의 글중 하나를 나누고 분위기를 부드럽게한 후

한 주간의 감사제목을 먼저 나누면 어떨까요 ?

우리는 종종 기도제목만 나누다가 감사제목을 잊어버린다

그러면 예친 분위기가 심각해지고 무거워질 수도 있다.


제목 날짜
교구대심방 2017.03.26
교구이야기가 아닌 글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2014.08.20
이원석 목사님 환영합니다.   2011.04.04
축복과 사명의 차이   2011.04.02
예친모임시 활용할 마음열기(아이스브레이크)   2011.03.27
토요일 축구 하실분?   2011.03.20
2011.3.13 알림   2011.03.14
2011.3.13 알림   2011.03.14
2011.3.13 알림   2011.03.14
2011.3.13 알림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