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구게시판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이유



모든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상처는, 믿지 못할 사람을 잘못 믿어서 발생합니다.
또,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할 때나 주고받는 장사를 할 때, 상대에게 잘 해 주면서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그 마음으로 인해 자신이 실망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이것이 세상의 일상사(日常事)지요.

누구를 도울 때도, 상대가 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감사의 표시하기를 기대한다면, 열 중 아홉은 자신이 남을 도와준 것 자체까지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일이나 남의 어려움을 도우며 사는 이유는, 상대에게 보상 받기 위함이 아니라, 도와주며 사는 것 자체가 자신을 행복하게 하며, 그것이 삶의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혹 우리가 누구를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도울 기회를 제공해준 상대에게 감사해야 할 뿐 아니라 도울 수 있는 시간, 재능 그리고 물질과 마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지요. 이 모두가 나에게서 나온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



< 글: 장재국/ 의사. 인터넷 갈릴리마을 글방 가족>



제목 날짜
교구대심방 2017.03.26
교구이야기가 아닌 글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2014.08.20
2011.3.13 알림   2011.03.14
1교구 연합예친모임 상세내용   2013.03.17
1교구 여자 예친나들이(팔공산 봉무 올레길) (1)   2013.05.21
1교구 여순장모임   2013.06.12
1교구 번개산행   2013.03.03
1교구 데크작업후 삼겹살만찬후기   2013.05.03
1교구 남자연합예친 데크작업   2013.05.03
1교구 남자연합예친   2013.03.17
1교구 가족 나들이!   2013.10.30
1교구 242예친(수성1)예친입니당~~~ (1)   2013.05.21
19기 한국어교사양성과정 모집   2011.12.07
147예친을 소개합니다.   2013.05.29
143예친입니다. (1)   2013.06.02
141 예친을 소개합니다 ^^   2013.06.02
135예친 1학기 쫑모임 즐거웠어요   2018.07.08
133예친을 소개합니다 (1)   2013.05.14
132예친을 소개합니다 (3)   2013.05.15
132예친 가을소풍 다녀왔어요   2013.11.02
132예친 1학기 쫑파티 다녀왔습니다   2013.11.02
122예친이예요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