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구게시판

해달 갈말갤러리서 퍼옴



- 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 주일설교에서 퍼옴-


영화 도가니를 본 많은 크리스찬들 가운데 가슴이 아파 못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영화를 보고나서 나는 일주일간 고민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다.

영화속에서, 악한 일들이 일어나는 중심의 카메라샷들에는 십자가가 걸려있었다

사회복지의 60%를 교회가 감당하고 있는데 왜 교회는 이렇게 욕만먹고 두들겨 맞아야합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셨다

선한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한일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선한 일이 나오지않는다.

교회부흥을 위해 , 전도를 위해 선한일을 하더라도 그일을 하는 자가 먼저 변화되어야한다

나는 우리가 성장하다가 멈추어서 세상의 근심거리가 될까봐 두렵다






제목 날짜
교구대심방 2017.03.26
교구이야기가 아닌 글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2014.08.20
행복한 삶   2017.11.28
마치 고아처럼   2012.02.16
부고소식입니다.   2012.01.27
불경기 견뎌내기   2011.12.23
먼저 전화하기   2012.06.22
아직은 항구가 보인다   2012.06.06
금두꺼비 아들   2012.02.20
관계   2012.06.14
오해   2012.09.14
사탄의 웃음   2012.06.14
똑똑한 거 아무 필요없어   2012.07.04
덕장(德將)   2011.12.09
써니텐   2011.12.19
유머시리즈   2012.12.24
사흘   2011.11.03
36계   2011.06.23
낙엽의 이유   2012.11.14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2012.02.10
초상화   2012.01.09
나의 종말을 위한 기도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