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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게시판

심방을 다니다 보면 즐거운 일 이 참 많습니다.
방학이라 아이들이 심방에 참여 하는데, 한집에서 아이가 자랑을 하는겁니다
우리엄마는 이름이 많아요
어떻게?
카센타도 있고, 마트도 있고 , 식당도 있고...
그러게, 엄마 이름이 서조은집사 라 조은 카센타, 조은마트, 조은식당...
동행하신 이광해순장님 말씀 서영아~그중에 제일 좋은 이름은 뭔지 아니?
뭐예요?
엄마가 조은엄마 라는거야 ~~~하하하 조은엄마 라는데 모두 동감 ^^
예배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부천"한정식 으로 간다고 합니다 .
"정" 목사님과 "부천"에서 식사를 하게 된거죠~~~또한바탕 ㅋㅋㅋ
식사후에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다음집으로 심방을 갔습니다
박치근장로님 도 동행하셨는데
이름을 뭍는데 외자 라서 못 알아 들으시고 몇번을 되플이 해서 뭍자
아내가 하는말
장로님~ 남편 이름이요" 한진택배" 할때 "한 진"! 입니다. 아 그래~ 이름으로 이렇게 즐거운 심방을 했습니다.

  • profile
    아이고~ 전도사님 덕분에 촌놈 매스컴 탓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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