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포네이션 오릉바야르 형제>
나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포네이션 오릉바야르 형제>
먼저 이렇게 하나님을 간증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이름은 오릉바야르 라고 합니다. 저는 여덟 형제 중 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저는 어릴 때 부터 몽골 초원에서 가축을 키우면서 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 드린 인생을 뒤돌아보면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00년도 제가 어린 시절 한국선교사님들께서 저와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셨다고 우리 어머니께서 저를 통해 전도가 되신 후에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국 선교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 할 따름입니다.
한국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넓은 마음을 통해 몽골 형제들이 많은 은혜와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9년도에 한국에 노동 계약직으로 왔습니다. 한국에 가는 건 제 꿈이었습니다. 많은 기도를 통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몽골 사람들이 한국에 가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 목적은 오직 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QT를 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 하시기를 “너는 너의 힘과 능력으로 한국에 갈수 있었다고 생각하느냐”고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답을 “아니요”라고 말을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신명기 8:11~19 말씀을 주셨습니다.
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 아멘 -
부족하지만 저는 지금 몽골팀에서 예친 리더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학교를 공부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고 싶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내일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복주시고 하나님의 평화가 성도님들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