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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정 401반 은혜나눔

 

서성원 집사(615예친)
10주간의 401반을 통해 개인적인 신앙성숙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공동체를 향한 마음을 주셨고, 기도하면서 나의 역할을 찾아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안성환(133예친)
강의와 훈련을 받는 것도 좋았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담임목사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우리 교회는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가?’ 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내 생각을 교정해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곽은경 집사(546예친)
301반이후 많은 시간이 지나 신앙훈련에 대해 무뎌져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소극적인 신앙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401반훈련은 새로운 희망이었고 소생하는 시간이었고 주일오후가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목사님들과 함께 삶을 나눠주신 집사님들을 통해 위로받고 다시금 신앙생활의 열정을 끌어올리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김효순 집사(625예친)
401을 마무리하면서 떨리는 마음, 설레는 마음, 기대하는마음을 품고 시작했는데 저에게는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순장이 아니더라도 꼭 모든 성도님들이 담임목사님의 목회철학을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꼭 추천합니다. 모든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주어진 기회에 감사드리고 은혜받으려고 열심을 냈더니 말씀을 깨닫게 되고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흔창(614예친)
어렵게 다시 시작한 401반 개발과정을 통해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알 수 있었고 그것이 책임감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는 것이 솔직한 심정인데 이런 마음을 이해시키는 말이 있어 항상 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의 두려움은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고 순종하기 위한 거룩한 긴장이고 무장이다.’ 요즘 이런 마음으로 매 순간 주님의 뜻을 바라봅니다.

 

이미선 집사(142예친)
401을 통해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늘면서 말씀의 회복이 되고 은혜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가까이에서 편하게 나눌수 있는 귀한시간 감사합니다.

 

김은지b집사(632예친)
훈련의 문을 두드리기까지 여러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현장에 들어서니 그곳엔 말씀의 은혜와 목사님의 따뜻한 가르침, 나눔을 통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401반을 통해 숙성되었던 신앙이 성숙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고, 훈련을 통해 신앙의 기쁨을 회복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영미c집사(542예친)
‘코로나’ 이제 지겹지만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무너져버린 나의 신앙생활을 되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변화가 필요했고 성령님은 날 401로 이끄셨습니다. 401에 참여한 우리는 미숙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서로 나눔을 통해 배우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새벽기도의 기쁨도 맛보고 말씀과 Q.T.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여 보았습니다. 401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어 준 기회였습니다. 아직도 미숙하지만 앞으로 성숙한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석진혁 집사(437예친)
지금까지의 개발과정을 마무리하며 내가 스스로 주님의 제자라고 부르거나 고백하기 보다는 타인으로부터 내가 주님의 제자였다고 불리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길을 따랐음에 대한 완성을 이루고 싶습니다. 

 

이미영d 집사(443예친)
401을 하면서 끊임없이 이어져 가야 하는 것이 바로 기도생활과 말씀생활임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듣고 기로로 아뢰는 생활을 잘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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