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교사 Good Night

영아부(서은연 권사)
이번 OT는 참으로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교사로 섬기셨던 선생님들이 떠나셔도 여전히섬김의 자리에 있다는것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내 부서 네 부서가 아니라 성령안에서 하나되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룰 것이란 소망이 보여 감사했고, 교역자 꽁트, 게임, 추첨까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올려드립니다.

유치1부(이흔창 집사)
모이지 못했던 어려운 시기를 지나 이제 서로 모이기에 힘쓰는 첫 시작이 된 교사OT는 함께 했다는 자체만으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정겨운 모습 속에 다시금 활력 넘치는 교육부서의 회복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교사OT에서의 기쁨이 섬김에서도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유치2부(양정엽 집사)
맡은 부서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고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감격적이면서도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자리였습니다. 섬기는 귀한 유치부 선생님들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기쁨으로 섬기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유년1부(이영곤 집사)
교사OT에서 수많은 동역자를 보며 우리의 섬김은 외롭지 않으며, 우리의 섬김을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지금의 우리를 부르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유년2부(유우경 집사)
맛있게 준비된 식사, 즐거운 분위기의 전체 모임과 부서별 OT!  
긴 시간이었음에도 교사들과 함께 2023년 유년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도한 시간을 매우 짧게 느꼈습니다. 전도사님과 여러 선생님이 함께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2023년 유년2부를 기대합니다.

초등1부(이창식 집사)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이 준엄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시간과 마음을 드리기로 헌신하신 수많은 선생님들과 기꺼이 자기를 망가뜨리면서까지 응원하시는 교역자분들과 한 자리에서 주님을 부르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서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초등2부(권익찬 집사)
무엇이든 예상? 아니 기대 이상인 교사 OT!! 시작도 전에 저녁식사를 위해 길게 늘어선 교사분들의 열기에 깜짝! 목사님들의 헌신된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역대급 선물까지 모든 것이 놀랍고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OT였습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중등부 (이재우 집사)
웃음소리, 박수와 환호, 묘한 긴장감을 주는 추첨.우리 교사들은 그렇게 2022년의 마지막 밤을 행복하게 연합했다. 23년 첫날부터 일 복이 터졌다.신입생 환영회부터 수련회까지...
아내가 말한다 "중등부로 직장 옮겼냐"고 솔직히 직장을 2개 다니는 기분이긴 하지만 참 묘하다. 지치지 않고 곤하지 않는 마음을 부어주신다. 중등부를 사랑하나 보다^^

고등부(이은홍 집사)
2022년의 마지막 날, 코로나를 뒤로하고 3년 만에  모든 교사들이 함께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주일학교 친구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님의 사랑과 평안, 위로와 기쁨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을 닮은 인격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고등부 학생들을 위해서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