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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여름성경학교

 

  Go Go Go Let’s Go! 하나님 말씀 따라가!!!
  2023 여름성경학교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유치부 교사와 아이들의 입에서 “나는 믿음의 사람~~~하나님 약속 믿고 Go Go, 하나님 능력 믿고 아멘!” 찬양을 부르며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오래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갈 바를 알지 못하였으나 하나님만 의지하여 나아갔으며, 능하지 못한 일이 없으신 하나님은 큰 능력으로 그에게 아들을 주셨으나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이삭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질병으로 두려움이 컸고, 교회로 부터 멀어져 믿음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 2023 여름성경학교는 흩어졌던 우리의 약한 믿음을 다시 회복하는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성경학교 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치부 아이들에게 말씀을 새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애쓰신 전도사님 및 부장집사님 그리고 각 반 교사들과 많은 도움의 손길 또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치부의 모든 이들이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여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유치1부 사랑반 김미란 집사

 

  이번 여름 성경학교는 ‘나는 믿음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아브라함’의 인물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이 무엇인지, 또 믿음의 삶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잘 보여주는 인물로, 갈대아 우르 지역에 살고 있었던 아브라함에게 말씀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셨고 그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또한 그곳에 어떤 삶이 펼쳐질지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떠났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익숙한 곳을 떠났고 당시 아브라함의 모습이 히브리서 11장 8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아브라함에게 믿음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었고 아브라함이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란을 떠나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도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그 땅을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처럼 그의 삶에 하나님의 약속이 주어졌을 때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의 약속이 더디 이루어지면서 때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연약함도 보였지만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참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 무엇인지, 믿음의 삶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유치부 아이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잘 새겨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더 나아가 우리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성장하여 말씀으로 굳게 서며,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유치부 이상빈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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