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 소감문
유아세례 소감문
백봄(백종진, 안유미)
주님! 사랑스럽고 귀한 생명을 저희 가정에 선물로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각박하고 삭막한 세상 속에서도 귀한 두 딸이 주님을 섬기고 서로 의지하여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지켜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홍유겸(홍진후, 정소영)
첫째 세은이에 이어서 둘째 유겸이도 내일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은혜가 가득합니다. 유겸이의 작은 믿음의 씨앗이 잘 자라나길 바랍니다. 유겸이가 태어난 지 50일 지난 후부터 누나와 함께 영아부 예배를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내일 교회에서 유겸이의 믿음을 더욱 잘 가꿔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들을 선물로 주셨음에 감사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잘 양육해나가겠습니다.
이온유(이규철, 이도경)
하나님께 받은 선물 우리 온유..
앞으로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 가득 받으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이름처럼 온유한 자로 자라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류진서(류재욱, 석민경)
부족한 저희부부에게 진서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탈하게 태어나 오늘 유아세례 받을 때까지 건강하게 자라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유아세례를 통해 저희부부가 진서를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이제부터 진서가 커서 스스로 하나님을 구주라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사회구성원으로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아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도록 잘 양육하겠습니다. 진서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아성(이형직, 조선주)
저희 부부가 유아세례의 자리에 서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주님의 은혜로 아성이를 품에 안고 세례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함께 기도해 주시고 유아세례를 축하해 주신 내일 가족들께 정말 감사해요.
이준경(이종훈, 이한나)
믿음 안에서 한 가정을 이루고, 또 사랑하는 자녀를 얻어 주님의 자녀로 바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자녀를 양육하는 새로운 사명을 부여받아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거룩한 부담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아이가 이웃들을 위하여 가치 있는 일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늘 기도하겠습니다.
신이준(신동혁, 윤하민)
신이 준 선물 ‘신이준’이 귀한 생명 하나님의 자녀로 유아세례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고 말씀과 기도 속에서 지혜롭게 양육하겠습니다. “이준아, 아빠와 엄마는 늘 너를 위해 기도할게 기도하지 않는 날에도 하나님이 늘 너와 함께 있길 바라며. 아주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