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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팀 간증

 

싱어팀 김영빈(청년2부)

  안녕하세요 금요찬양팀에서 싱어로 섬기고 있는 청년2부 김영빈입니다.
  청년부에서 싱어로 섬기고 있던 저에게 목사님의 권유로 금요찬양팀에 들어와 싱어로 섬긴지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청년부가 아니라 많은 사람이 있는 본당 앞에서 찬양한다는 것이 긴장되고 부담스럽기도 하였지만 금요찬양팀을 하게 된 이유는 섬기지 않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은 섬기지 않을 이유를 찾지 못해서 시작하게 되었지만 금요찬양을 매주 섬기며 앞에서 싱어로 섬기는 자리가 더욱 은혜가 되는 자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에서 싱어로 서게 되면 열심히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볼 때 마다 은혜가 되고 또 함께 찬양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앞으로 이 은혜로운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섬겨주셔서 더욱 풍성한 찬양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누리고 있는 은혜 또한 함께 누리셨으면 합니다.
 금요찬양팀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 팀은 매주 금요일마다 직장을 마치고 허겁지겁 달려와 모임을 가집니다. 때론 차가 막혀서, 급한 일로 시간 맞춰서 오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그럼에도 자리를 지키고자 애쓰는 마음으로, 또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찬양하고 있습니다.각자의 자리에서 지치지 않도록, 또 매주 하는 찬양을 기쁜 마음으로 하나 되어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악기팀 장원(청년3부)

  우선 저를 금요기도회로 나오게 해준 금요찬양팀에 감사의 마음이 큽니다. 주중에 교회에 나와 시간을 내어드리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고 지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도의 시간과 찬양의 시간이 늘면서 제 마음 가운데도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또한 악기를 연주하며 주님께 찬양을 드리는 그 섬김의 과정이 저에게는 소모와 수고로 다가오기보다는 풍성함과 기쁨의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교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어디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아마 본당 드럼 부스 안이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악기 연주를 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 올려 드리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또한 기도회 과정에서 들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님과 교제한 그 시간이 너무나 저에게는 값지고 소중했습니다. 40분의 기도 시간 동안에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끊임없이 자신을 낮추도록 하시는 그 과정 속에서 ‘주님 내 마음에는 선한 것 하나 없고 주님께 드릴 값진 것 하나 없지만 내가 주님께 드릴 것은 나의 마음 밖에 없사오니 주여 이것이라도 받아주옵소서’ 라는 기도가 흘러나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주님께서 주중에 기도와 말씀의 시간이 부족한 저의 모습을 보시고 금요찬양팀으로 섬기도록, 은혜의 과정 가운데 동참하도록 주님께서 그 길을 예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섬김을 이어 나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의 시간이 늘도록 제 자신을 훈련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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