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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향한 소망

 

영아부 - 서은연 권사
올해 상반기동안 영아부 예배 때마다 예배의 회복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시는 전도사님의 설교를 통해 아기들이 가장 많이 외친 단어가 예수님!!하나님!!입니다.
어린 아기들의 목소리에서 전율을 느낍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도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입니다. 예수님을 더 알아가고 예수님과 동행하길 꿈꾸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예배드리는 공동체입니다. 한때는 믿음 좋았던 형제요 자매였던 우리 엄마,아빠가 청년의 뜨거웠던 열정도, 결혼과 동시에 출산과 자녀양육이라는 현실 속에 식어지고 지쳐 눈물을 머금으며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찾아오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영아부의 영적부흥이 내일교회의 부흥이 되길 기도하며 모든 교육부서마다 동일한 은혜있길 소망합니다.

 

유치1부 - 이흔창 집사
연초의 처음이라는 어색함 속에서 시작된 유치부는 밝아진 아이들의 모습 자체가 은혜입니다. 혼자 예배드리는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함께 찬양과 영광 올려드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볼 때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져 사랑으로 보살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닮는다는 것을 알기에 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초대교회와 같이 서로 하나되어 기도하고 나누고 예배드리는 변화된 모습이 있기에 이번 여름성경학교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기대되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성경학교 후 나누는 얘기속에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유치2부 - 양정엽 집사
올해 상반기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의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아이들에게 흘러가는 것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귀한 헌신과 기도를 기억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선생님들의 삶을 사용하셔서 우리 아이들에게 그 사랑이 흘러 가게 하시고 이번 여름성경학교에 아이들이 다치는 일 없이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이 심기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로 동역 부탁드립니다. 

 

유년부 - 이영곤, 유우경 집사
'아이들에게 교회는 어떤 곳이 되길 하나님께서 원하실까?, 아이들이 믿음의 본질인 교리를 잘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염려>로 시작했으나 '좋은 길로 아이들을 인도해주시리라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그들의 삶 일부를 떼어 유년부를 섬겨주신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인해 '아이들의 지혜와 믿음을 부족함 없이 채워 주신 하나님'의 <은혜>만 경험했던 상반기였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성경학교와 하반기 사역 중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유년부 아이들을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초등부 - 김동현 이창식 집사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섬김을 감당하는 선생님, 초등부를 향한 열정과 영성으로 무장한 목사님, 예배를 통해 날마다 성장해가는 초등부 아이들, 늘 초등부를 믿어주고 지지해주시는 학부모님들 덕분에 2024년 상반기를 은혜롭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수련회(8.9~8.11)를 향한 기대와 소망으로- 결코 실수가 없으시고, 초등부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 아이들 마음에 찾아와주셔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초등부 모두가 하나님과 깊은 사귐이 있는 시간이 되게 하시길 믿습니다.

 

중등부 - 이재우 집사
개인과 가정마다 또 교회와 부서마다, 그 순간은 장벽 같은 일 들 이었는데 지나고 나면 견딜 만했고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적이 많습니다.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을 여시는 출애굽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인 것을 믿습니다. 다가오는 하계수련회를 통해 우리 중등부 친구들이, 혈루병 여인처럼 간절함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믿음의 고백을 보고 싶습니다.

 

고등부 - 이은홍 집사
학업과 진로, 친구 관계, 가정 환경, 척박한 영적 환경 등 저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등부 아이들을 지켜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전국 규모의 위미션 연합수련회에 아이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인생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빛들로 나타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부 - 양경애, 정경렬 집사
매주일 드려지는 사랑부 예배부터 이렇게 큰 사랑부의 날 행사를 지나면서 사랑부 형제,자매들의 영적,육적인 성장을 볼 수 있었고 우리 아이에게서도 확신을 얻을수 있는 귀한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저 역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사랑부로 내일교회와 인연을 맺게 되었지만 사랑부 덕분에 예배의 귀함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같은 마음이라고는 하지만 누구도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하여 주신 사랑부 목사님 이하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사랑부의 날을 보내면서 권영재어머니 이미연집사님의 간증처럼 함께 성장해나가는 사랑부가 감동입니다
예수님만큼 예수님처럼 자라나자! 함께 외치는 표어처럼 오직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는 사랑부가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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