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범강의노래
[2011.7.10] 죄와 사망의 삶에서 생명과 성령의 삶으로 (221예친 권유경 집사)
할렐루야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꿈’ 전반기 특새가 끝난 지 두 달이 되어 갑니다.
처음 특새를 시작할 때 집이 멀다는 이유로 이번만은 하지 말아야지 굳게 결심을 했지만 어느 순간 저는 예배의 자리에 가 있었습니다.
선포되어지는 말씀 가운데 한 사람 다윗을 찾으시고 그를 고난의 용광로를 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 가시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저도 그렇게 고난의 용광로를 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가는 과정에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특히 다윗과 요나단을 보며 저도 요나단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을 섬길 수 있길 기도하며 저에게도 믿음의 친구를 부쳐 주시길 기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말씀에 목말라 하고 부르짖어 기도 하고 싶어 하는 제 기도를 들으셔서 내일교회로 인도해 주신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일 예배 그리고 소수가 모이지만 강력한 영적 임재의 자리인 아둘람 기도회를 통해 성령님께서 임재하고 계심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수요 기도회 때 전하신 다니엘서 강해는 흥미로웠고 재미있었습니다.
매 주 앞부분 내용을 복습 해 주셔서 감사 했고 다니엘서를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데 조금씩 이해가 되어져 갔습니다.
이제 잠언서를 목사님께서 강해해 주시는데 이 말씀을 통해 제가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세 번의 특새를 통해 은혜받게 하시고 완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개발과정을 통해 주님을 더욱 알아가게 하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와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우리 예친원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13년전 남편이 직장암에 걸리고 투병 10개월만에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고 시어머니와 세 살 생후 2개월 된 두 아이 이렇게 살다가 3년 전 시어머니 마저 간암으로 소천하시고 두 번의 사업 실패를 겪었지만 지금은 시숙의 도움으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당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당한 고난을 통해 이 분들을 섬길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예친원 한 분 한 분 붙들고 기도 할 때는 그 분들의 아픔이 느껴지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오래전부터 기도한 것이 있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이것만은 하나님께서 안 들어 주실꺼야 의심하며 기도한 것이 있었는데 응답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연약한 자의 기도에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로마서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 저는 늘 죄책감에 사로 잡혀 살았습니다.
지난 날의 잘못으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고 남편의 죽음 또한 저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하나님의 딸로서 기쁨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 가셨고 3일 만에 부활 하셨지만 저는 여전히 죄인으로서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이런 저에게 로마서 말씀은 하나님 딸로서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 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이니라.” 이 말씀으로 죄의 유혹이 올 때마다 이기게 하신 주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는 2남 4녀중 둘째입니다. 작년 8월 15일 1박2일로 휴가를 갔습니다.
친정이 믿지 않아 주일 예배 후에 출발하여 재미있게 놀다가 저녁이 되어 막내 동생이 결혼할 친구와 먼저 떠났습니다.
다음 날 새벽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고 동생이 사고를 냈다면서 “언니 사람이 죽은 것 같다. 지금 병원으로 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들었을 때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사고 당한 사람 목숨만 살려 주십시오. 간절히 기도 할 때 마음속에서 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괜찮다. 살아 있다. 걱정하지 마라.” 기도 후 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동생을 안정시킨 후 막내 여동생은 제부랑 병원으로 출발 하고 얼마 후 연락이 왔습니다.
“언니! 살아 있어! 살아 있다고!”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 하던지요. 사고 날 때 상황은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지고 천둥 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새벽의 시간 이었습니다.
만취한 여자가 무단 횡단하여 신호를 받아 가고 있는 동생 차에 뛰어든 것 이었습니다.
친정 식구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꺼야! 큰 문제 없을 꺼야!”하며 안정을 시켰습니다.
계속 기도한 가운데 하나님 은혜로 일이 잘 해결 됐습니다. 이 일이 일어 난 후 친정에 복음을 전했지만 여전히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친정 식구들이 주님께 돌아오길... 그리고 아들 현우가 고산동부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내일교회에 와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그날이 오기를......
<가족:이현우, 이현지>
처음 특새를 시작할 때 집이 멀다는 이유로 이번만은 하지 말아야지 굳게 결심을 했지만 어느 순간 저는 예배의 자리에 가 있었습니다.
선포되어지는 말씀 가운데 한 사람 다윗을 찾으시고 그를 고난의 용광로를 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 가시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저도 그렇게 고난의 용광로를 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가는 과정에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특히 다윗과 요나단을 보며 저도 요나단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을 섬길 수 있길 기도하며 저에게도 믿음의 친구를 부쳐 주시길 기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말씀에 목말라 하고 부르짖어 기도 하고 싶어 하는 제 기도를 들으셔서 내일교회로 인도해 주신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일 예배 그리고 소수가 모이지만 강력한 영적 임재의 자리인 아둘람 기도회를 통해 성령님께서 임재하고 계심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수요 기도회 때 전하신 다니엘서 강해는 흥미로웠고 재미있었습니다.
매 주 앞부분 내용을 복습 해 주셔서 감사 했고 다니엘서를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데 조금씩 이해가 되어져 갔습니다.
이제 잠언서를 목사님께서 강해해 주시는데 이 말씀을 통해 제가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세 번의 특새를 통해 은혜받게 하시고 완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개발과정을 통해 주님을 더욱 알아가게 하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와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우리 예친원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13년전 남편이 직장암에 걸리고 투병 10개월만에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고 시어머니와 세 살 생후 2개월 된 두 아이 이렇게 살다가 3년 전 시어머니 마저 간암으로 소천하시고 두 번의 사업 실패를 겪었지만 지금은 시숙의 도움으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당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당한 고난을 통해 이 분들을 섬길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예친원 한 분 한 분 붙들고 기도 할 때는 그 분들의 아픔이 느껴지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오래전부터 기도한 것이 있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이것만은 하나님께서 안 들어 주실꺼야 의심하며 기도한 것이 있었는데 응답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연약한 자의 기도에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로마서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 저는 늘 죄책감에 사로 잡혀 살았습니다.
지난 날의 잘못으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고 남편의 죽음 또한 저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하나님의 딸로서 기쁨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 가셨고 3일 만에 부활 하셨지만 저는 여전히 죄인으로서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이런 저에게 로마서 말씀은 하나님 딸로서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 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이니라.” 이 말씀으로 죄의 유혹이 올 때마다 이기게 하신 주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는 2남 4녀중 둘째입니다. 작년 8월 15일 1박2일로 휴가를 갔습니다.
친정이 믿지 않아 주일 예배 후에 출발하여 재미있게 놀다가 저녁이 되어 막내 동생이 결혼할 친구와 먼저 떠났습니다.
다음 날 새벽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고 동생이 사고를 냈다면서 “언니 사람이 죽은 것 같다. 지금 병원으로 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들었을 때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사고 당한 사람 목숨만 살려 주십시오. 간절히 기도 할 때 마음속에서 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괜찮다. 살아 있다. 걱정하지 마라.” 기도 후 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동생을 안정시킨 후 막내 여동생은 제부랑 병원으로 출발 하고 얼마 후 연락이 왔습니다.
“언니! 살아 있어! 살아 있다고!”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 하던지요. 사고 날 때 상황은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지고 천둥 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새벽의 시간 이었습니다.
만취한 여자가 무단 횡단하여 신호를 받아 가고 있는 동생 차에 뛰어든 것 이었습니다.
친정 식구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꺼야! 큰 문제 없을 꺼야!”하며 안정을 시켰습니다.
계속 기도한 가운데 하나님 은혜로 일이 잘 해결 됐습니다. 이 일이 일어 난 후 친정에 복음을 전했지만 여전히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친정 식구들이 주님께 돌아오길... 그리고 아들 현우가 고산동부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내일교회에 와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그날이 오기를......
<가족:이현우,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