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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2011.11.20] 일곱 빛깔 무지개, 542예친!! (542예친 순장 장경이 집사)

할렐루야!! 저는 542예친을 섬기는 순장 장경이 집사입니다.
먼저 이렇게 지면을 빌어 3교구에서 가장 젊은 예친, 가장 건강한 예친, 가장 행복한 예친, 542예친을 소개할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저희 예친은 7명의 예친원과 8명의 내일의 꿈동이(예친원들의 자녀)들로 이루어진 대식구입니다.
예친원 모두가 영아부 소속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믿음의 어머니들이죠!! 그러다보니 매주 예친 모임을 할 때면 마치 명절이라도 된 양, 얼마나 풍성하고 즐거운지 모릅니다.
특히, 8명의 내일의 꿈동이들은 우리 542예친의 명예 예친원으로 늘 우리 예친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 예친원들은 마치 일곱 빛깔 무지개 같습니다. 각자의 그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다양함 속에서 더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을 만들어내며, 예친이라는 주님의 몸을 아름답게 세워가고 있기에...

부순장으로 섬기는 곽은경 집사는 예친원들의 든든한 맏언니로써 늘 예친원들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신앙적으로 잘 이끌어 주는 든든한 일꾼입니다.
특별히 오는 금요일 기도응답으로 받은 하진이의 첫 번째 생일을 준비하며 더욱 믿음으로 가정을 아름답게 세워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살림의 달인 이재은 집사는 항상 예친원들에게 생활의 지혜를 전수하며 현숙한 여인의 본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육아를 위해서 잠시 휴직했다가 내년 복직을 준비하고 있는 권남정 성도는 특별히 이번 하반기40일특새를 통해서 ‘학원 복음화’의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발견하고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은혜 성도는 딱 그 이름 같습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아직은 믿음이 연약한 남편(주민수 성도/곧 세례받을 예정)과 가정을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세워가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는지 모릅니다.
엄명은 성도는 요즈음 아마 우리 예친에서 가장 신나는 사람일 겁니다.
이번 하반기40일특새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특별한 영적 은사도 주시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새벽 제단을 쌓을 기도의 문도 열려서 이제는 기도의 용사로 하나님 앞에 설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최미선b 성도는 우리 예친의 막내로 서울에서 대구로 시집 온 새댁입니다.
예친을 통해서 그 온유한 매력을 마음껏 폼내며 예쁘게 내일교회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수현 성도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아직 예친 모임에는 함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예친원들이 한마음으로 소망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속히 함께 할 수 있기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하며 부탁드립니다.
내일의 성도여러분!! 이 글을 읽으시면서 지금 잠시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우리 예친에는 아직은 믿음이 연약한 남편들과 어린 자녀들이 많습니다.
우리 예친원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녀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양육하며 남편들을 믿음으로 잘 세워가는 현숙한 여인들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이 땅에 하나님 기뻐하시는 신앙의 명문가정 이루어갈 수 있도록...!!

p.s. 저는 이 글을 쓴 542예친 순장 장경이 순장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8명의 젖먹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예친 모임이 쉬울 리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번도 불평하거나 힘들다고 말하는 집사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늘 예친의 영적 어미로 예친원들을 꿇은 무릎으로 섬기고, 나아가 집사님의 가정을 오픈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누며, 원근 각처의 예친원들을 차량으로 섬기는 그런 순장님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이런 순장님이 계셔서 오늘의 우리 내일교회가 있을 수 있었다고...아마도 이런 순장님이 계시기에 우리 내일교회는 오늘도 소망 가운데 든든히 서 있을 수 있다고...!! 내일의 모든 순장님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3교구 이원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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