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제목: 주님의 은혜로 제2의 인생을… 412예친 박기억 집사

저는 영천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때 교회에 다녔던 막내누나를 따라 시골교회에 가끔 놀러를 가곤 했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난 성탄절이 되면 교회에서 빵도 주고 연극도 보여 주고 해서 그날이 되면 동네친구들을 데리고 가서 재미있게 놀다 오기도 하고 교회 형들이 눈을 감고 기도를 하라 해서 눈치를 보면서 장난스럽게 기도 한적도 있었습니다.
뚜렷한 이유는 없었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더 이상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세상 속에서 약20년이 지내고 지금의 아내 금영화집사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면서 기독교집안에서 자란 아내의 전도로 지산동 성덕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큰집의 장손으로서 집안 조상을 모시는 제사를 년간 아홉번이나 지내 오셨던 아버지께서 대를 이어 제사를 모셔야 하는 외동아들인 제가 교회에 간다고 하면 당연히 반대 하실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들 장가 한번 보낼려고 그렇게 하셨는지 반대하시지 않고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후 세례반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세례를 받고 담임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식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일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세상 생활속에 깊이 습관되어져 있던 저로서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던 중 외환위기로 어쩔 수 없이 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누님의 권고로 서울로 가서 식당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본 식당이었지만 제가 인수를 하고 나서 그 전보다 손님이 몇 배나 늘어나 생각 보다 빨리 서울의 생활은 안정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지역 특성상 주말 위주의 영업이라 아내와 어린 딸들만 교회를 가고 저는 주일 성수를 전혀 지키지 못했습니다.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고 세상 돈 버는 재미로 그나마 지니고 있던 작은 신앙심도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주일성수를 지킬 수 있도록 아내가 기도를 많이 했었어인지 사업 만3년만에 잘 나가던 식당을 처분하여 더 큰 사업을 계획하고 다시 대구로 내려오면서 이곳 저곳 알아본 아내가 이곳 내일교회에 가보자고 해서 10년전 처음으로 김성덕원로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배시간이 지루 하기만 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목사님 설교말씀에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고 바로 등록을 하면서 저의 제2의 인생이 시작 되었습니다.
등록 후에 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개발과정과 예친모임을 통해 교회생활엔 잘 적응해 갔지만 계획했던 사업이 갑작스런 어려움에 봉착하여 많은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풀리지 않는 그 어려움을 놓고 기도도 했지만 하나님께선 외면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선 철저하게 저의 세상적인 것 들을 다 내려 놓게 하시고 회개를 통하여 저의 믿음을 단련시키시며 신앙적으로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제가 겪고 있는 고통, 슬픔, 분노, 어려움은 제 잘못으로 일어난 현실이고 기쁨, 감사, 영광, 은혜는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사 주시는 선물이란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철없던 초등학교 때 누나를 따라 갔던 교회서 만났던 주님, 그때부터 항상 제 곁에 계셨다는 걸 믿습니다.
언제나 제 곁에서 격려해 주시고 붙잡아 주셨던 분 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3부 찬양대를 섬기며 주일마다 예배의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올해부터 부족한 저를 3부 찬양대 총무로 섬기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지만 금년 한해는 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사모합니다.
제 삶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내일 교회에서의 10년 신앙생활 새롭게 태어난 저의 “제2의 인생” 이라 생각하며 이 작은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아~멘
<가족:금영화 집사, 진주, 소영>


제목 날짜
[2011.12.18] 하나님이 항상 붙잡고 계시는 손!!! (523예친 양선미성도)   2011.12.18
[2011.12.25] 축복의 여정을 떠나며 (712예친 이명한 무임장로 )   2011.12.25
[2012.1.1] 한 번도 응답을 하지 않으신적이 없으신 하나님 (123예친 문선혜)   2011.12.31
[2012.1.8] 푼수의 3요소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2012년 (410예친 한신욱 집사)   2012.01.08
[2012.1.15] 오병이어로 역사하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544예친 문명순 집사)   2012.01.14
[2012.1.22]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 (864예친 이미화b성도)   2012.01.21
[2012.1.29] 지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교회 (143예친 이예지 성도)   2012.01.29
[2012.2.5] 늘 깨어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343예친 장희선 집사)   2012.02.05
[2012.2.12] 한량없는 은혜, 갚을 수 없는 사랑 (512예친 임현수 집사)   2012.02.11
[2012.2.19] 주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하시다 (862예친 정영화 집사)   2012.02.18
[2012.2.26] 나의 남편되신 주님 사랑합니다!! (123예친 곽은진 집사)   2012.02.27
[2012.3.4]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314예친 배성룡집사)   2012.03.03
[2012.3.11] 항상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함으로 찬양합니다. 622예친 김윤희 집사)   2012.03.11
[2012.3.18] 저를 기다려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762예친 이금순 성도)   2012.03.18
[2012.3.25] 30배 60배 100배의 축복 (111예친 김창호 집사)   2012.03.25
[2012.4.1] 주님의 은혜로 제2의 인생을… (412예친 박기억 집사)   2012.04.07
[2012.4.8] 밥보다 기도, 544예친 (544예친 순장 주현숙 집사)   2012.04.07
[2012.4.15]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63예친 서태연집사)   2012.04.15
[2012.4.22] 수련회와 같은 은혜의 시간 (115예친 안성훈 집사)   2012.04.22
[2012.4.29] 나의 하나님! 그리고 동일하신 내 자녀의 하나님! (334예친 구본웅집사)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