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2012.8.5]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723예친 박필희 집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아멘.
먼저 저의 가정을 내일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저는 2009년 첫 주부터 내일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작은 교회를 섬겨왔는데 섬기면서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사모하였습니다. 그리고 비록 작은 교회이지만 섬기면서 많은 은혜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교회는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믿음은 아주 없었습니다. 그저 주일이면 교회를 습관처럼 열심히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수님을 믿는 자가 아닌 교회 다니는 사람 이였지요. 그래도 하나님은 저를 많이 사랑하셔서 내일교회까지 인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지 아니 할 수 없는 저의 고백입니다.

내일 개발과정을 통하여 살아계신 주님을 깊이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01반을 공부하면서는 예수님의 기쁨을 알게 하셨습니다. 전에는 내게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내게 없는 것에만 매달려 가지려고 했지요. 하지만 401반을 통하여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하여 알면서 내가 바뀌어져야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마칠 때 쯤 저는 이런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내게 주신 것이 너무 많은데 이것을 보지 못하고 지낸 온 것을 회개합니다. 저의 삶을 뒤돌아 볼 때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내 노력에서 나온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요한복음 15:7절 말씀을 하나님께서 늘 기억나게 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면서 이 주님의 말씀을 믿으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내 몸 같이 섬길 수 있는 믿음을 저에게 더 많이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부족한 저에게 너무 좋은 723예친을 붙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보다는 내일교회의 선배님들이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기도의 대장들입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항상 기도와 용기를 더해 주시는 분들입니다. 723예친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적은 믿음가지고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봉사와 나눔에 실천자가 됩시다.

그리고 4교구 강도사님, 송민애 전도사님, 늘 알뜰살뜰 살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관형 담임목사님, 날마다 저의 심장을 흔드는 은혜의 말씀 기대하면서 교회에 옵니다. 귀한 말씀 날마다 되새김하면서 열심히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을 지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가족: 송형갑 집사, 재경, 재동, 유재>
제목 날짜
[2011.5.29] 사랑의 떡국 한 그릇(343예친 조미순성도)   2011.05.29
[2011.7.24] 한국 땅에서 만난 하나님 (포네이션-중국팀 수지에)   2011.07.24
[2012.10.7] 나는 못 생기지 않았습니다 (212예친 이경환 집사)   2012.10.07
[2012.11.18]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합니다 (225예친 권분희 집사)   2012.11.19
[2012.5.13] 내일교회 짱임니다요!! (761예친 설정희 성도)   2012.05.13
[2012.5.27] 믿음의 가정이 되길 소망하며...(346예친 조은아 성도)   2012.06.01
[2012.1.29] 지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교회 (143예친 이예지 성도)   2012.01.29
[2013.4.14]감사 또 감사 !!(814예친 이우열 집사)   2013.04.14
[2013.8.4] 살아 계셔서 함께하신 하나님 (712예친 송호영집사)   2013.08.04
[2014.2.9]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3교구 515예친 노태진집사)   2014.02.09
"개발과정 온라인 201반을 마치면서..."<권문호 성도 (믿음2교구 236예친) >   2020.10.02
"싱그런 봄날,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조은정 집사 (라파교구 722예친)   2018.04.20
2015년을 돌아보는 547 예친원들 감사의 고백! / (사랑1교구 547예친 서조은 집사) [2015.12.27]     2016.01.02
2019년 예가부 가족수련회를 다시 기억하며...<장석환 집사>   2019.05.17
2020 새내기 ‘주사랑 549 예친’을 섬기며...<구성숙 집사 (사랑1교구 549예친)>   2020.10.10
2020 청년2부 여름미션, Summer Ready Book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 <청년2부 이현우(24기)>   2020.08.14
2021년 신년특별 저녁기도회를 통하여 <김혜욱 집사>   2021.01.22
232 & 264 예친을 소개합니다 / (264예친 박성아 집사) [2015.9.6]   2015.09.13
283예친, 마산을 다녀오다 / (283예친 정은수 성도) [2015.11.22]   2015.11.21
301반을 마치며 (이수영 집사<믿음1교구 142예친>)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