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합니다. 422예친 유옥례 집사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딸의 발걸음 내일교회로 인도하시고 작년 한해는 로마서 강해로.... 올해는 창세기로.... 행여 말씀을 놓칠세라 손에 펜을 쥐고 제 눈에 목사님의 얼굴이 가려져 보이지 않으면 목을 빼곤 한답니다.
이관형 목사님의 말씀에 항상 배부르며 포만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오기에 지난날을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처음엔 함께 개척교회 출석하였습니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 내부의 어떤 일들로 인해 교인들은 분산되었고 그 후로부터 1년은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니며 등록하지 않고 주일예배만 드리다 저희도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과 여러 가지 일들로 또한 핑계로 주일은 멀리하고 세상 속에 묻혀 살았습니다.
살아가는 삶이 고달프고 하루하루가 피곤하며 세상 짐 모든 것 내가 지고 온 몸이 무겁고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세상 삶속에 얽히고설키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제 몸과 마음은 시들어갔습니다.
모든 것 믿고 구하면 해결해주실 분이 계시는데 그러면서 어느 마음 한편엔 주님이 항상 지켜보고 계심을 느끼면서 제 혼자 교회 등록하여 주일 예배를 드리며 새벽기도, 금요기도회를 드리면서 세상 속에 나는 방황하여 혼자 이리저리 헤매고 다녀도 주님께선 언제나 저를 불쌍히 지켜보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나의 전부를 아시는 주님께서 꾸짖지도 않으시고 저를 품에 앉아주셨습니다.
“ 너를 기다렸노라” 하시면서요. 무릎이 아파 힘든 생활에 하나님께선 기도 중에 제 무릎을 치유하여 주셨습니다.
치유하셨음을 느끼는 순간 울며 뛰며 소리쳤습니다. “할렐루야” 라고요.
화장대 거울에 시편 30:11, 빌4:6~7 말씀을 크게 적어 붙여 놓고 2년을 이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드렸습니다.
나의 해결자이시며 산성이시요 방패시며 반석이신 우리주님께서 어느 날 어느 순간 모든 일들을 단번에 해결 하셨습니다.
울며 할렐루야 소리쳤습니다. 이런 감사함속에 부족한 저도 전도의 도구로 사용하여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훗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설 때 주님을 위하여 어떤 노력을 했느냐고 제게 물으시면 저는 대답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이 지내는 자매 두 분께 성경책을 선물해드리고 2년째 기도드립니다. 그 딸들의 마음 밭에 예수님의 이름이 싹트게 하옵소서!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의 말씀 중“복음은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전해야 하며 또한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를 너무 잘 알기에 가장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듣는 순간 그 음성은 제 머리에선 뇌성을 치는 듯 했습니다.
이웃을 전도하려고 성경책도 사드렸는데 내가 정작 남편에게는 얼마나 노력했나. 그날이후론 그 말씀은 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고 며칠이 지나 아이들과 이런 일들을 의논하였습니다.
” 우리만 하나님의 이름을 열심히 불렀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원치 않으시고 아빠께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다. “이날 이후로 멀리 인천에 있는 딸아이는 매일매일 아빠께 말씀한 구절을 메시지로, 아들은 함께 예배드릴 권유를……. 저는 사랑의 눈과 마음을……. 승리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어찌 이리 될 수 있을까요?
지금 남편은 새 신자 교육을 마치고 이 무더위가 지나면 세례반 공부를 할 것이며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주님 주신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할렐루야! 끝으로 우리 허병은 목사님 그 사랑 감사합니다. 전상일 전도사님 많은 내일의 식구들 속에서도 관심 가져 주시는 은혜 감격요. 우리 예친 422가족 사랑합니다. 늘 조용한 미소로 우리 예친 인도하시는 김숙희 권사님 제가 권사님 닮고 싶어요.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며 내일교회 성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가족:이증태 성도, 송이, 승엽>
제목 날짜
[2013.10.13] 아, 하나님의 은혜로..(343 예친 홍금조 집사)   2013.10.13
[2013.1.6] 우리 가정을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425예친 정현정 집사)   2013.01.05
[2013.1.27]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145예친 윤이솜)   2013.01.26
[2013.1.20] 저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 (863예친 황해순)   2013.01.19
[2013.1.13] 제 삶을 새롭게 하신 하나님! (542예친 엄명은 집사)   2013.01.14
[2012.9.9] 책임져야 할 신앙 (232예친 윤종균 성도)   2012.09.09
[2012.9.30] 공평하신 나의 하나님 (726예친 조선주 성도)   2012.09.30
[2012.9.2]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734예친 이상길 집사)   2012.09.02
[2012.9.23] 나를 아시고, 나를 치유하시고, 나를 세우신 하나님 (643예친 순장 김은희b집사)   2012.09.23
[2012.9.16] 하나님이 주신 직분…. (442예친 김연진 집사)   2012.09.16
[2012.8.5]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723예친 박필희 집사)   2012.08.01
[2012.8.26] 할렐루야! 내일교회 성도여러분! (644예친 강은연 집사)   2012.08.26
[2012.8.19]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합니다 (422예친 유옥례 집사)   2012.08.19
[2012.8.12]차진 신앙에서 뜨거워진 신앙으로(122예친 조영희 집사)   2012.08.12
[2012.7.8]인생의 고비마다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 (845예친 김명예 집사)   2012.07.08
[2012.7.22]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444예친 정선욱 집사)   2012.07.22
[2012.7.1] 561예친! 아름다운 천사 슈퍼우먼의 이야기   2012.07.06
[2012.7.15]지난 57년보다 더 보람되고 행복했던 5년 (111예친 구자신 집사)   2012.07.15
[2012.6.3] 하나님의 은혜(544예친 김미숙i 성도)   2012.06.03
[2012.6.24]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320예친 권영미 집사)   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