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범강의노래
[2012.9.16] 하나님이 주신 직분…. (442예친 김연진 집사)
하나님이 주신 직분…. 442예친 김연진 집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지금까지 저의 삶을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2012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중 반을 향해갑니다. 새로운 결심과 각오와 소망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들이 지금은 나태함으로 바뀌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더 나은 소망을 붙잡아 보려고 날마다 노력 중 입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사랑과 격려로 힘을 실어주시는 하나님과 가족이 있어서 늘 든든한 삶을 살지만 항상 어딘지 모르게 허전함이 가슴 한 구석에 자리하는 이유는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기대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과 기도에 깊이가 없어서 예배를 드려도 그때뿐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바보 같은 생활을 하는 그런 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미련한지요.^^
그럴 때마다 말씀을 읽어야지, 기도해야지 하며 계획만 열심히 세워놓고 말입니다.ㅎㅎ여러 해 동안 함께 해 온 정든 예친원들과 떨어짐에 아쉬워하며 예친 순장이라는 직분을 가지고 분순하게 되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또 다른 새로운 식구들을 만난다는 걱정 때문에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럴 때마다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신 조소연 권사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예친원들과 서로 도와가며 교제하며 동력자로 나아갈 수 있었나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서로서로 기도제목을 나누며 중보기도 할 때마다 들려오는 기도 응답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지 모릅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순장을 하다 보니 예친원으로 있을 때와 다른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책임감이 무섭긴 무섭더라고요^^순장이라고 섬기며 챙겨주시는 예친원들을 볼 때마다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주신 직분 잘 감당하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교회와 예친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귀한 믿음의 일꾼으로 매 주일마다 말씀에 은혜 받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금도 예친을 이끌어 가기에 부담이 있지만 이것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축복의 통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남편 사업장이 조금 힘들고 어렵지만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모든 어려움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 번도 찬양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고등부에서 찬양리더로, 중등부에서 조장으로 섬기며 하나님 안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아들들을 보면서 신앙이 한 단계씩 성숙 되어져 가는 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사랑하는 두 아들이 내 방법보다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소망합니다. 늘 은혜로운 말씀을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2교구 허병은 목사님, 전상일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과 예친을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저와 가정과 예친이 되기를.... 늘 성령 충만... 복의 근원되게 하시며 축복의 통로로 되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내일교회 사랑합니다. <가족:장재권 집사, 민규, 민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지금까지 저의 삶을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2012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중 반을 향해갑니다. 새로운 결심과 각오와 소망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들이 지금은 나태함으로 바뀌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더 나은 소망을 붙잡아 보려고 날마다 노력 중 입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사랑과 격려로 힘을 실어주시는 하나님과 가족이 있어서 늘 든든한 삶을 살지만 항상 어딘지 모르게 허전함이 가슴 한 구석에 자리하는 이유는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기대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과 기도에 깊이가 없어서 예배를 드려도 그때뿐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바보 같은 생활을 하는 그런 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미련한지요.^^
그럴 때마다 말씀을 읽어야지, 기도해야지 하며 계획만 열심히 세워놓고 말입니다.ㅎㅎ여러 해 동안 함께 해 온 정든 예친원들과 떨어짐에 아쉬워하며 예친 순장이라는 직분을 가지고 분순하게 되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또 다른 새로운 식구들을 만난다는 걱정 때문에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럴 때마다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신 조소연 권사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예친원들과 서로 도와가며 교제하며 동력자로 나아갈 수 있었나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서로서로 기도제목을 나누며 중보기도 할 때마다 들려오는 기도 응답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지 모릅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순장을 하다 보니 예친원으로 있을 때와 다른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책임감이 무섭긴 무섭더라고요^^순장이라고 섬기며 챙겨주시는 예친원들을 볼 때마다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주신 직분 잘 감당하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교회와 예친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귀한 믿음의 일꾼으로 매 주일마다 말씀에 은혜 받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금도 예친을 이끌어 가기에 부담이 있지만 이것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축복의 통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남편 사업장이 조금 힘들고 어렵지만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모든 어려움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 번도 찬양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고등부에서 찬양리더로, 중등부에서 조장으로 섬기며 하나님 안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아들들을 보면서 신앙이 한 단계씩 성숙 되어져 가는 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사랑하는 두 아들이 내 방법보다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소망합니다. 늘 은혜로운 말씀을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2교구 허병은 목사님, 전상일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과 예친을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저와 가정과 예친이 되기를.... 늘 성령 충만... 복의 근원되게 하시며 축복의 통로로 되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내일교회 사랑합니다. <가족:장재권 집사, 민규, 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