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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나는 못 생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촌티가 나지 않습니다!
나는 키 가 작 지 않습니다!
나는 뚱 뚱 하 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집사님들은 왜! 왜! 김영숙 집사와 같이 있으면 후처니.. 심지어 큰 딸이 예쁘다고 합니다.
결혼 하고 강산이 2번 바뀌고도 3년이 지났건만, 변함없는 아내의 미모 때문에 늘 신경이 쓰여 지는 212예친의 이경환입니다.
성도님 이건 복입니까? 아님 시험입니까?

요즘 요행하는 개그로 간증을 시작하며, 인생 반을 살면서 이제서야 말씀이 꿀보다 달다는 것을 새삼 깨우치고 있는 중 입니다.
말씀이 꿀보다 달다고요? 어디 나오는 말입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지만 ㅋㅋ 말씀이 꿀보다 달콤합니다.
지난번 간증 때 저에게는 세 명의 아버지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늘, 육신, 믿음의 아버지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늘 함께 하시고 끝임없는 사랑과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다리신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주신 선물 은송, 창기를 양육하면서 둘 다 나름 잘하고 있지만 물가의 아기처럼 늘 염려되고 더 주지 못해 안달이고.. 그렇습니다. 때로는 두 놈을 보면 화가 나서 미칠 때도 있었던 그 모든 마음이 아버지가 되어 보니 아버지가 어떤 마음인지,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주실려고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지켜 보시는지..
아버지의 눈으로 자녀들을 바라보니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이해도 할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사랑입니다. -“사랑”이 뭘까요? 혹시 깊게 생각해 보신적인 있나요? 저는 무지 고심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정의를 내리기가 어려웠는데 결국 성경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고린도서에 있는 말씀이 가장 “사랑”을 정확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하늘의 아버지도 믿음의 아버지도 육신의 아버지도 저를 사랑합니다.
확실히 믿습니다.
독생자 예수를 보내 주신 것, 매일 새벽 기도에 이름을 불러 주신 것, 변함없이 사랑 주신 것 이 모든 것을 고난을 당할 때나 감사와 영광을 나타낼 때나 삶 가운데 그 사랑을 온 몸과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아버지가 되어 자녀를 양육하면서 느낀 마음으로 아버지께 그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멸의 존재이며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것 아버지가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조금씩 조금씩 더욱 더 사랑하며 내일에서도 목사님 입장에서, 전도사님 입장에서,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입장에서, 순장 입장에서, 초신자 입장에서, 주차/주방 봉사자 입장과 형편이 되어 생각하고 이해하며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할 때 “주님” 보다는 “아버지”라고 기도합니다.
종의 위치보다는 자녀의 위치가 더 좋고, 입으로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였으니 자녀되는 권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석양을 보며, 이름 모를 꽃을 보며 아버지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매일 매일 그리스도의 손을 잡고 물위를 걸으며, 아버지을 의지하여 벽을 넘고자 합니다.
사자의 입을 막으신 기적을 바라며 천사들이 구석 구석 많이 있는 내일교회에서 목사님의 말씀에 달콤함을 느끼며 은혜 받고 아버지를 더욱 더 사랑하겠습니다.
※더하는 말 :김영숙 집사 마음 고생 무지 시키고 있는데 사랑한다는 말 제대로 해 본적이 없어서 간증문을 통해 “영숙아 사랑한데이~~^^”

<가족 : 김영숙b 집사, 은송, 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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