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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저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 - 863예친 황해순

할렐루야~ 이렇게 제가 경험을 한 하나님에 대해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 저희 큰오빠가 잔병이 많았습니다.
어머니는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라고 매월 보름이 되면 뒷산 바위에 흰쌀밥, 나물, 과일, 떡을 만들어서 촛불 켜고 빌고 절하고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저는 떡과 과일을 먹기 위해 옆에서 구경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저는 교회 다니면서 너무 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제가 홍역을 치르고 있을 때 열이 오르고 혼수상태에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무속인에게 물어보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서 물으러 다녔습니다.
그래도 회복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아랫목에 눕혀놓고 할머니와 온가족이 제가 이제 곧 죽는다고 며칠 동안 울었습니다.
그때 교회 의료봉사가 왔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때 저는 큰오빠 등에 업혀서 청운교회로 갔습니다.
그때 열이45도라고 하더군요. 주사 맞고 약 먹고 나니까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 몇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저를 살리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해서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연고도 없이 안동에서 대구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요. 그래서 교회에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꿈을 꾸었는데 꿈에 빛이 눈이 부시게 저를 활짝 비추고 난후에 예수님이 저를 보고 계셨어요.
그리고 어느 날 또 꿈을 꾸었는데 하늘에서 굵은 밧줄 한 개가 내려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 밧줄을 꽉 잡았어요!
꿈이 너무도 생생해요.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씩 해결되었습니다.
차도 생기고 큰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간을 내어서 봉사하고 전도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저를 살리신 하나님! 늘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아멘   
<가족: 이문우,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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