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범강의노래
[2013.3.3] 내일 교회를 통해 축복하시는 하나님 (421예친 황정이 집사)
[2013.3.3] 내일 교회를 통해 축복하시는 하나님 (421예친 황정이 집사)
성도가 살아가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우리가 받고 누려야 할 축복의 은혜 중에서 저는 좋은 교회를 만나 건강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은혜가 참 귀한 은혜 중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 전 제 눈앞에서 펼쳐졌던 사건들은 홍해의 기적을 보여주신 것 만큼이나 저희 가정과 내일교회에 하나님은 당신의 크신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귀한 간증이 될 수도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내일교회와 함께 그 일을 겪었기에 참 감사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하지만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고개를 돌리고 싶은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일들을 통하여 믿는 성도들에겐 교회의 울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일교회에 큰 빚을 지고 살아가는 저희 가정이기에 주님의 완전하신 모습처럼 저도 그렇게 사랑하는 공동체를 섬기고 싶은데 때로는 관계적 갈등에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때도 있지만 이 모난 모습마저도 살아 있다는 생명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여기기에 주의 사랑으로 묻혀 가길 원합니다.
큰일을 겪은 후 다가온 우울증과 여러 증상들은 내 몸을 참 힘들게 했습니다.
그때는 어디 손 내밀어 위로해달라고 하기에도 지쳐 늘 하던 대로, 새벽 예배를 오다보면 어둠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교회의 건물 자체도 저의 마음 가운데 먼저 위로의 모습으로 다가올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곧 내 삶의 축복의 근원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새벽부터 함께하는 말씀의 만나는 차츰 나의 약해진 몸을 치유와 회복으로 인도해 주셨기에 왜 목사님들과
믿음의 선진들께서 새벽을 깨우라고 하시는지 저도 많이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원로 목사님께 받은 은혜가 커서 부족하지만 솔 민에서 도우미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의 그 신앙의 열정과 삼의 넘치는 에너지는 제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도 나이 들면 이 분들처럼 열정적으로 내일교회를 섬기고 싶습니다.
아마 주님께서 이 생각을 품게 하시려고 솔민에 동참 시키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아비와 같은 심정으로 담임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께서 제단으로부터 뜨겁게 성도들을 향한 축복의 말씀과 기도가 선포될 때 하나도 빠짐없이 내일교회 성도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져 하늘의 기쁨과 축복이 우리의 삶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질 소망합니다. 또한, 새로 부임하셔서 한창 바쁘실 2교구 이사무엘 목사님과 전상일 전도사님, 우리 421예친 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새 봄날에 더 행복한 내일교회 섬김이 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내일 교회를 사랑하기에 행복합니다. (남편: 김인탁 집사, 자녀: 하영, 하준)
성도가 살아가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우리가 받고 누려야 할 축복의 은혜 중에서 저는 좋은 교회를 만나 건강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은혜가 참 귀한 은혜 중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 전 제 눈앞에서 펼쳐졌던 사건들은 홍해의 기적을 보여주신 것 만큼이나 저희 가정과 내일교회에 하나님은 당신의 크신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귀한 간증이 될 수도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내일교회와 함께 그 일을 겪었기에 참 감사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하지만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고개를 돌리고 싶은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일들을 통하여 믿는 성도들에겐 교회의 울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일교회에 큰 빚을 지고 살아가는 저희 가정이기에 주님의 완전하신 모습처럼 저도 그렇게 사랑하는 공동체를 섬기고 싶은데 때로는 관계적 갈등에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때도 있지만 이 모난 모습마저도 살아 있다는 생명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여기기에 주의 사랑으로 묻혀 가길 원합니다.
큰일을 겪은 후 다가온 우울증과 여러 증상들은 내 몸을 참 힘들게 했습니다.
그때는 어디 손 내밀어 위로해달라고 하기에도 지쳐 늘 하던 대로, 새벽 예배를 오다보면 어둠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교회의 건물 자체도 저의 마음 가운데 먼저 위로의 모습으로 다가올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곧 내 삶의 축복의 근원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새벽부터 함께하는 말씀의 만나는 차츰 나의 약해진 몸을 치유와 회복으로 인도해 주셨기에 왜 목사님들과
믿음의 선진들께서 새벽을 깨우라고 하시는지 저도 많이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원로 목사님께 받은 은혜가 커서 부족하지만 솔 민에서 도우미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의 그 신앙의 열정과 삼의 넘치는 에너지는 제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도 나이 들면 이 분들처럼 열정적으로 내일교회를 섬기고 싶습니다.
아마 주님께서 이 생각을 품게 하시려고 솔민에 동참 시키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아비와 같은 심정으로 담임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께서 제단으로부터 뜨겁게 성도들을 향한 축복의 말씀과 기도가 선포될 때 하나도 빠짐없이 내일교회 성도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져 하늘의 기쁨과 축복이 우리의 삶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질 소망합니다. 또한, 새로 부임하셔서 한창 바쁘실 2교구 이사무엘 목사님과 전상일 전도사님, 우리 421예친 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새 봄날에 더 행복한 내일교회 섬김이 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내일 교회를 사랑하기에 행복합니다. (남편: 김인탁 집사, 자녀: 하영, 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