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나의 구원 예수님(청년3 한재훈집사)

저는 저희 집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 손에 붙들려 교회에 나오게 된 저는 주일이면 교회에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중학생 때 쯤 나름대로 반항심도 생기고 불만에 가득 차 방황하는 시기가 제게 왔을 때 저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꼭 교회에 나와야 하는 거지? 굳이 나와야 할 이유가 있나? 구원 구원 하지만 교회에 안 나온다고 구원 못 받는다는 것은 납득이 안돼. 애초에 무엇으로 부터의 구원이지?’ 하고 말입니다.
고3 수능을 치기 한달 전 일이었습니다. “수능이 한 달 남았는데 무슨 세례반이야?”하고 싫다고 말하면서 마냥 싫은 것은 아니라서 자의반 타의반인 마음으로 세례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첫 주에, 죄의 시작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세상에! 저는 일부만 알고 있었습니다.
수업 후 제 머릿속에는 죄의 시작이었던 선악과를 따 먹은 것에 대한 아담과 하와의 단순한 ‘불순종’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한 ‘오만함’이라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둘째 주에 저는 그렇게 구원! 구원! 하고 부르짖는 것이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영적 깨달음 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에서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 이었습니다.
셋째 주에 저는 이제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구원받으셨습니까?’ 하도 누군가 묻는다면 이제 전 확실하게 ‘예! 저는 구원 받았어요’ 하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은 말할 것도 없이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는 사실이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확신 할 수 있을 때와 불확실한 때의 마음가짐은 제게 큰 차이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확신을 가지지 못한 다른 형제자매들도 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마음의 변화를 느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구원되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족 : 한상경집사, 임채숙집사, 승지>
제목 날짜
[2013.10.13] 아, 하나님의 은혜로..(343 예친 홍금조 집사)   2013.10.13
[2013.1.6] 우리 가정을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425예친 정현정 집사)   2013.01.05
[2013.1.27]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145예친 윤이솜)   2013.01.26
[2013.1.20] 저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 (863예친 황해순)   2013.01.19
[2013.1.13] 제 삶을 새롭게 하신 하나님! (542예친 엄명은 집사)   2013.01.14
[2012.9.9] 책임져야 할 신앙 (232예친 윤종균 성도)   2012.09.09
[2012.9.30] 공평하신 나의 하나님 (726예친 조선주 성도)   2012.09.30
[2012.9.2]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734예친 이상길 집사)   2012.09.02
[2012.9.23] 나를 아시고, 나를 치유하시고, 나를 세우신 하나님 (643예친 순장 김은희b집사)   2012.09.23
[2012.9.16] 하나님이 주신 직분…. (442예친 김연진 집사)   2012.09.16
[2012.8.5]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723예친 박필희 집사)   2012.08.01
[2012.8.26] 할렐루야! 내일교회 성도여러분! (644예친 강은연 집사)   2012.08.26
[2012.8.19]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합니다 (422예친 유옥례 집사)   2012.08.19
[2012.8.12]차진 신앙에서 뜨거워진 신앙으로(122예친 조영희 집사)   2012.08.12
[2012.7.8]인생의 고비마다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 (845예친 김명예 집사)   2012.07.08
[2012.7.22]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444예친 정선욱 집사)   2012.07.22
[2012.7.1] 561예친! 아름다운 천사 슈퍼우먼의 이야기   2012.07.06
[2012.7.15]지난 57년보다 더 보람되고 행복했던 5년 (111예친 구자신 집사)   2012.07.15
[2012.6.3] 하나님의 은혜(544예친 김미숙i 성도)   2012.06.03
[2012.6.24]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320예친 권영미 집사)   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