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범강의노래
[2013.9.22]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544예친 김미숙i집사)
[2013.9.22]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544예친 김미숙i집사)
많은 시간을 돌아 하나님께로 오기까지,
아니 제 곁에 계신 하나님을 알기까지 이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가운데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 하나님은 먼저 저를 믿음의 자녀로 불러주셨습니다.
불교를 믿으시는 시어머님은 한집안에 종교가 다르면 재수가 없다 하시면서 교회를 다니지 말라며 거부감을 보이시고, 어머니를 따라 교회를 배척하는 남편이 있습니다.
혼자서 믿음의 밭을 일구어 간다는 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 이었습니다.
여러 시험과 고난가운데 언제나 쓰러지기 일쑤였습니다. 작고 연약한 믿음 때문에 항상 계시는 주님을 알지 못한 채 제 무거운 삶에 힘들어했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은혜에 푹 잠기고 싶어요.”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라며 마음을 다해 기도하던 제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셨습니다.
마음 놓고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 마음껏 주님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과 제 처지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2012년 3월 내일교회로 인도해 주셔서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저는 다시 태어난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다시 만났기 때문이지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내일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잘 왔다 딸아~ 하며 맞아 주시는 것처럼
담임 목사님 설교 말씀은 제게 참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강같이 넘치는 평안이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주일 설레임과 기대를 가득안고 오게 되는 예배 시간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남편이 군위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일주일에 한번 씩 집에 오는 먼 거리의 혜택으로 저는 함께 있을 때 보다는 자유롭게 주일예배도 드릴 수 있고 수요예배와, 새벽기도, 그리고 예친모임을 참석 할 수 있으며, 월요일 사랑의 도시락 봉사를 하고 화요일 성경공부를 할 수 있
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시간상 여건상 하나님 도움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들이었습니다.
작년 6월 뇌출혈로 수술을 받으신 후 여전히 병상을 지키고 계시는 아버님의 간병을 도와야 했고, 오랜 시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계시는 어머님의 살림을 도와 드려야만 했습니다.
멀리 있는 남편을 대신해 5살, 7살 된 아이들의 육아를 도맡아 하며 조금도 여유 없는 바쁘고 힘들었던 그 시간을 이기며 감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하나님을 의지했기에 해올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QT시간에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라고 말씀하셨던 그 말씀을 제게도 주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곳에서, 믿지 않는 가정에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들어가게 하는 복이 되라고 하시는 그 말씀을 깨달음으로 받고 또 묵묵히 저는 시댁 어른들을 기쁘게 섬길 수 있었습니다.
말씀 앞에서 저의 죄와 연약함을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절대 명령 앞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3개월전 어머님께서 척추 협착증으로 꼼짝 못하시는 난감한 일이 있었습니다. 두려웠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나아오지 못하고 어머니를 돌봐드려야 할까 봐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도우실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했습니다.
“다 감당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 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라며..예친원들 에게도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함께 중보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님과 어머님을 돌보시는 간병사님들을 붙여주셨으며 더욱이 어머님에게 믿는 분을 보내주셔서 함께 보살핌을 받는 시간 동안 그분의 입을 통하여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환경을 허락하셨습니다.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방법으로 하나님은 저를 돕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제 생각과 다르며 너무나 위대하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1년6개월 돌아보면 육체적으로는 바쁘고 힘겨운 시간이었지만 내일교회에서 저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된 축복의 자리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매주일 영혼을 깨우시는 목사님의 귀한 말씀이 있어서 행복했고 귀한 동역자가 되어주는 예친 모임을 통해 삶을 나누며 위로와 기도로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내일개발과정이라는 맞춤 프로그램 속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저를 성장시키는 훈련으로 그 어느 해 보다도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 사랑이신 진리이신 하나님을 알아가는 이 시간이, 이 훈련이 귀하고 소중하답니다.
제게 301반 공동체를 만나게 하신 은혜 함께 기도하며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애쓰는 우리 사랑하는 지체들이 있어 소중합니다..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301반 제자 훈련을 통해 믿음을 지키고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가 되기 위해 믿음의 경주를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께 날마다 함께 하심과 도우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단련 하신 후에 주님을 높이는데 나의 손 나의 발 나의 입술이 귀하게 쓰이길 기도합니다. 아멘
(정창호, 은채, 순율)
많은 시간을 돌아 하나님께로 오기까지,
아니 제 곁에 계신 하나님을 알기까지 이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가운데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 하나님은 먼저 저를 믿음의 자녀로 불러주셨습니다.
불교를 믿으시는 시어머님은 한집안에 종교가 다르면 재수가 없다 하시면서 교회를 다니지 말라며 거부감을 보이시고, 어머니를 따라 교회를 배척하는 남편이 있습니다.
혼자서 믿음의 밭을 일구어 간다는 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 이었습니다.
여러 시험과 고난가운데 언제나 쓰러지기 일쑤였습니다. 작고 연약한 믿음 때문에 항상 계시는 주님을 알지 못한 채 제 무거운 삶에 힘들어했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은혜에 푹 잠기고 싶어요.”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라며 마음을 다해 기도하던 제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셨습니다.
마음 놓고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 마음껏 주님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과 제 처지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2012년 3월 내일교회로 인도해 주셔서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저는 다시 태어난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다시 만났기 때문이지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내일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잘 왔다 딸아~ 하며 맞아 주시는 것처럼
담임 목사님 설교 말씀은 제게 참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강같이 넘치는 평안이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주일 설레임과 기대를 가득안고 오게 되는 예배 시간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남편이 군위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일주일에 한번 씩 집에 오는 먼 거리의 혜택으로 저는 함께 있을 때 보다는 자유롭게 주일예배도 드릴 수 있고 수요예배와, 새벽기도, 그리고 예친모임을 참석 할 수 있으며, 월요일 사랑의 도시락 봉사를 하고 화요일 성경공부를 할 수 있
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시간상 여건상 하나님 도움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들이었습니다.
작년 6월 뇌출혈로 수술을 받으신 후 여전히 병상을 지키고 계시는 아버님의 간병을 도와야 했고, 오랜 시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계시는 어머님의 살림을 도와 드려야만 했습니다.
멀리 있는 남편을 대신해 5살, 7살 된 아이들의 육아를 도맡아 하며 조금도 여유 없는 바쁘고 힘들었던 그 시간을 이기며 감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하나님을 의지했기에 해올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QT시간에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라고 말씀하셨던 그 말씀을 제게도 주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곳에서, 믿지 않는 가정에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들어가게 하는 복이 되라고 하시는 그 말씀을 깨달음으로 받고 또 묵묵히 저는 시댁 어른들을 기쁘게 섬길 수 있었습니다.
말씀 앞에서 저의 죄와 연약함을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절대 명령 앞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3개월전 어머님께서 척추 협착증으로 꼼짝 못하시는 난감한 일이 있었습니다. 두려웠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나아오지 못하고 어머니를 돌봐드려야 할까 봐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도우실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했습니다.
“다 감당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 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라며..예친원들 에게도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함께 중보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님과 어머님을 돌보시는 간병사님들을 붙여주셨으며 더욱이 어머님에게 믿는 분을 보내주셔서 함께 보살핌을 받는 시간 동안 그분의 입을 통하여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환경을 허락하셨습니다.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방법으로 하나님은 저를 돕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제 생각과 다르며 너무나 위대하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1년6개월 돌아보면 육체적으로는 바쁘고 힘겨운 시간이었지만 내일교회에서 저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된 축복의 자리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매주일 영혼을 깨우시는 목사님의 귀한 말씀이 있어서 행복했고 귀한 동역자가 되어주는 예친 모임을 통해 삶을 나누며 위로와 기도로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내일개발과정이라는 맞춤 프로그램 속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저를 성장시키는 훈련으로 그 어느 해 보다도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 사랑이신 진리이신 하나님을 알아가는 이 시간이, 이 훈련이 귀하고 소중하답니다.
제게 301반 공동체를 만나게 하신 은혜 함께 기도하며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애쓰는 우리 사랑하는 지체들이 있어 소중합니다..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301반 제자 훈련을 통해 믿음을 지키고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가 되기 위해 믿음의 경주를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께 날마다 함께 하심과 도우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단련 하신 후에 주님을 높이는데 나의 손 나의 발 나의 입술이 귀하게 쓰이길 기도합니다. 아멘
(정창호, 은채, 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