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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2014.6.8] 어찌 사랑하지 않으랴 (844예친 박곡자 집사)

30대 초반에서 내일교회로 등록하여 지나고 보니 40대 중반이 되었구나.
7살이었던 큰 아이가 20살 청년으로 자랐으니 어찌 은혜 없다 하리요.
돌아보면 돌아보면 모두가 감사한 일이요
한순간도 주님의 도움 없이 살지 않았음을 진정 고백합니다.
내일교회라! 어찌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내만 보면 예쁜 박집사야~ 하며 밥 사주시는 이영자집사님.
박집사 살 빼는데 도움 된다고 우엉사서 달달 볶아서 우엉차 만들어 주시는 김은하 집사님.
시간만 나면 좋은 차 태워서 좋은 곳에 가서 멋진 자연 보게 해주고 대접해 주시는 강정애a집사님.
교회 안에서 지나다니다 눈빛만 마주쳐도 좋아서 싱긋이 웃고 지나가시는 우순화 권사님.
중순장으로 기도와 섬김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챙기는 정국희 집사님.
가끔 한 번씩 전화 통화로 믿음의 지혜로 인도해 주시는 최희옥집사님.
지금은 어렵지만 잘 견디고 잘 지켜 나가는 모모 집사님.
그리고 아! 고등부 내 아이들 모두다.
보기만 보고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뛰는 ...
한분한분 다 말할 수 없어도 어찌 내가 예수님께서 택해주심 않았다면 이리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으리 오.
평생에.
그리고 844예친님들.
우리는 직장예친입니다.
나는 감히 말합니다.
내일교회의 진정한 하나님의 용사들이라고. 사랑부를 섬기는 남영자, 박경남 집사님 . 유년부를 섬기는 김미옥, 이점숙집사님. 고등부 섬기는 박곡자 집사, 장애우 미용봉사를 하시는 박영자집사님.
한분 한분 믿음과 순종의 높이가 순장이 나로서도 많이 배워야 합니다.
내일의 담임목사님 에베소서 말씀에 은혜가 넘쳐서 영광 무시로소임니다
4교구 정 목사님 말없이 기도해 주심과 송민애 전도사님 아프기도 전에 치료해 주시는 발 빠르신 전도사님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람 박곡자를 내일교회 박곡자 집사로 택해주심을.
아멘

<가족: 김영식 성도, 학준, 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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