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범강의노래
[2014.12.14] “이제 성숙한 성도되기 시작!!” (563예친 김은실)
[2014.12.14] “이제 성숙한 성도되기 시작!!” (563예친 김은실)
신앙의 조상덕에 삶의 고난을 모르고 살아나온 소위 축복의 모태신앙인.
철없던 청년시절 내가 제일 잘난 줄로 알고 살았던 여자.
성경이 말하는 사랑이나 오래참음과는 거리가 멀거니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으로 사는 것을 죄인 줄도 모르고 오히려 그것이 현명한줄 알고 살았던 종교인.
드라마틱한 예친원들의 신앙얘기들을 감탄하며 듣기만 할뿐 내세울만한 특별한 간증거리도없는 예친원.
그런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이런 저에게 주님은 이제 성숙한 성도가 될 때도 되지 않았냐시며 말씀으로 이미,늘,조용히 일하시고 계셨습니다.
2013년 6월..꽃같은 4명의 예친원들을 붙여주시며 순장의 자리로 불러주셨고, 아무런 자격도 없는 저는 세우신이가 감당케 하시겠지?라는 단순한 믿음으로 그 부르심에 응하는 용기를 발휘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순장과 처음 예친원이 된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은 다 개성있고 단단하지만 하나로 뭉쳐지기 힘든 모래알같은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밀감을 형성하는데만 반년이 흘러가고 예친 모임에 대한 필요성이나 소속감을 갖기까지 또 많은 기다림의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순장도 예친원들도 다 처음이라 그럴거라며 결코 포기하지 않았지만 내 안의 미성숙한 자아로 인해 다소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게 교만하고 낯가림하던 제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서고 그들을 둘러싼 모든 영역을 위해서 기도하고 때로는 낯선 남의 남편에게도 스스럼없이 친한 척을 하며 안부를 묻는 그런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아직 아기들이 어리고 연약해서 또 직장맘들로 힘들고 분주한 삶으로 인해서 예친모임 참여도가 부진할 때도 있습니다만 예배를 귀히 여기는 예친원들, 서로를 돌아보고 기도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기를 힘쓰는 예친원들의 모습이 점점 사랑스러워져 갑니다.
그리스도의 임재와 능력이 나타나며 그리스도의 목적을 향해 함께 전진하는, 세상의 그 어떤 모임들과는 차별화된 이 거룩한 공동체를 통해 더 이상은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 아닌 성숙한 성도의 모습으로 빚어가실 우리주님을 소망하며 바라봅니다.
명료한 말씀의 샘으로 우리의 영혼을 시원케 하시는 담임목사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홍석 목사님과 조영숙 전도사님
부족한 순장이지만 믿고 따라 와주는 우리 563예친원들 윤지영, 김소영, 김진희, 윤다은, 안수정, 박승현, 김민주씨,이들의 멋진 믿음의 남편님들과 또 사랑스런 꼬맹이들에게
가슴가득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일의 모든 성도 여러분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십시오. (가족: 정규용집사, 하영, 구한)
신앙의 조상덕에 삶의 고난을 모르고 살아나온 소위 축복의 모태신앙인.
철없던 청년시절 내가 제일 잘난 줄로 알고 살았던 여자.
성경이 말하는 사랑이나 오래참음과는 거리가 멀거니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으로 사는 것을 죄인 줄도 모르고 오히려 그것이 현명한줄 알고 살았던 종교인.
드라마틱한 예친원들의 신앙얘기들을 감탄하며 듣기만 할뿐 내세울만한 특별한 간증거리도없는 예친원.
그런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이런 저에게 주님은 이제 성숙한 성도가 될 때도 되지 않았냐시며 말씀으로 이미,늘,조용히 일하시고 계셨습니다.
2013년 6월..꽃같은 4명의 예친원들을 붙여주시며 순장의 자리로 불러주셨고, 아무런 자격도 없는 저는 세우신이가 감당케 하시겠지?라는 단순한 믿음으로 그 부르심에 응하는 용기를 발휘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순장과 처음 예친원이 된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은 다 개성있고 단단하지만 하나로 뭉쳐지기 힘든 모래알같은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밀감을 형성하는데만 반년이 흘러가고 예친 모임에 대한 필요성이나 소속감을 갖기까지 또 많은 기다림의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순장도 예친원들도 다 처음이라 그럴거라며 결코 포기하지 않았지만 내 안의 미성숙한 자아로 인해 다소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게 교만하고 낯가림하던 제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서고 그들을 둘러싼 모든 영역을 위해서 기도하고 때로는 낯선 남의 남편에게도 스스럼없이 친한 척을 하며 안부를 묻는 그런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아직 아기들이 어리고 연약해서 또 직장맘들로 힘들고 분주한 삶으로 인해서 예친모임 참여도가 부진할 때도 있습니다만 예배를 귀히 여기는 예친원들, 서로를 돌아보고 기도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기를 힘쓰는 예친원들의 모습이 점점 사랑스러워져 갑니다.
그리스도의 임재와 능력이 나타나며 그리스도의 목적을 향해 함께 전진하는, 세상의 그 어떤 모임들과는 차별화된 이 거룩한 공동체를 통해 더 이상은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 아닌 성숙한 성도의 모습으로 빚어가실 우리주님을 소망하며 바라봅니다.
명료한 말씀의 샘으로 우리의 영혼을 시원케 하시는 담임목사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홍석 목사님과 조영숙 전도사님
부족한 순장이지만 믿고 따라 와주는 우리 563예친원들 윤지영, 김소영, 김진희, 윤다은, 안수정, 박승현, 김민주씨,이들의 멋진 믿음의 남편님들과 또 사랑스런 꼬맹이들에게
가슴가득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일의 모든 성도 여러분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십시오. (가족: 정규용집사, 하영, 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