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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예. 친. 소. - 224예친을 소개합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까지는 아니지만 교회에서 멀게는 찻길 따라 100여리, 가깝게는 25리 떨어진 8가정이 모여 224예친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성구와 시지, 경산에 흩어져 있는 저희 예친은 한 아파트에 삼삼오오 모여 있는 다른 예친들과는 달리 예친원 간의 거리적인 제약이 있지만, 그만큼 더 모이기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연합 예친 때마다 먼 거리로 살짝~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기동력 있는 언니들의 섬김으로 그런 고민을 잘 넘기고 있답니다.   
 
 자, 이제 저희 예친원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224예친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영적 어미인 김세희 순장님.

아이들 키우느라 허우적거리기 일쑤인 우리들을 탁월한 영성으로 일으켜주시고, 불면 날아갈까, 쥐면 꺼질까, 예친 방학이면 너무 푹 쉴까봐 숙제도 많이 내주십니다. 


소리 없이 강한 우리 큰언니 이자윤 집사님.

언니가 한번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하면 우리의 눈은 초롱초롱, 초집중모드로 전환~!


그리고 최근에 예친에 합류하신 박정란 사모님.

사모님 같지 않은 사모 언니 같은 느낌으로 모임 뒷정리도 앞장 서서 척척하시고, ‘낭독의 발견’에서나 들었을법한 성우 목소리로 말씀을 읽으실 때면 경건함이 절로 생깁니다.


조선시대 미인 얼굴로 한 터프하는 최연희 집사님.

언니가 있어야 예친에 뭔가 더 무게가 실리는데... 에녹 사업장이 빨리 안정되어 컴백하실 수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번성하라’는 주님의 뜻에 따라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안정미 집사님.

언니의 브라우니는 어찌 그리 단지요.

교구 목사님 예친 탐방 때 언니의 능수능란한 언변은 어색한 침묵에 대한 우려를 사라지게 했지요.


 244예친의 평균 신장을 높여 준 김주영 집사님.

평균 사이즈도 줄여 주었습니다.

언뜻 언뜻 보이는 언니의 모태 내공은 앞으로가 더 기대만발입니다.


그리고 예친의 바나바를 맡고 있는 강경애 집사님.

몸도 가볍지만 몸놀림도 가벼운 언니의 신실한 순종이 돋보입니다.

영아부 찬양과 율동에 최적화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요.

마지막으로 본의 아니게 막내를 맡고 있는 저 김현주 새내기 집사. 언니들~!! 애교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ㅋㅋ
 
 면허는 없지만 자칭 반 의사 언니들이 많은 우리 예친.

그래서 처음 하는 육아지만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예친.

모임 때마다 밥만큼이나 후식도 성대한 우리 예친.

혹 시지, 경산 쪽에 이사 계획이 있으신데 교회와 멀어지는 부분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24예친이 있으니까요~~.


 끝으로 거리와 육아 등 여러 제약으로 주일예배 외엔 참석이 쉽지 않은 저희 예친에 늘 귀한 말씀 주시는 담임 목사님,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먼 길 예친 탐방 와주신 능력자 김종국 목사님과 송민애 전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더욱 하나되고 성장하는 224예친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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