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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안녕하세요! 사랑 넘치는 241 예친을 소개합니다^^ [2015.6.28] 


돌 안 된 애기 때 만나 벌써 4년차, 말씀 나누다가 잡으러 다니고, 나눔은 끊기기가 다반사에 모임 때마다 전쟁한바탕 치르곤 했었는데 어느새 그 아이들이 4살이 되어 서로 친구가 되고, 함께 어린이집도 다니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일주일에 한 번씩 보지만 남편에게도 가족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과 마음속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마음 깊이 공감하고 함께 울어주고 함께 기도하고 기쁜 일은 제일 먼저 알리고 내일같이 기뻐해주는 정말 끈끈한 사랑의 공동체, 아니 또 하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늘 이끌어 주시고 챙겨주시는 우리 이태숙 순장님은 우리 예친원들 한명 한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계심이 느껴져요. 예친원들의 삶을 깊이 관찰하고 관심 가져야만 나오는 애정 어린 조언을 해주시고, 기도와 말씀 속에서 살아갈 때, 그 넘치는 기쁨을 몸소 보여주시며 본보이시는 하나님의 향기가 가득한 분이랍니다. 멋진 음식 솜씨는 정말 최고예요~!!

든든한 맏언니 김수미 집사님은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예친에서 분위기를 담당하고 계시며, 늘 미리 모임공지도 하고 가끔 방학 때 너무 보고 싶다며 벙개모임도 열고 추진력 있게 예친의 단합을 위해 고민하고 가끔은 털털하고 심플하게 결론도 내려주고 우리 예친의 기둥 같은 존재랍니다 ^^

총무와 회계를 담당하시는 김숙희 집사님, 요즘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 만나는 기쁨에 흠뻑 젖어 모임 때마다 감동적인 간증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숙희 집사님 얘기를 듣다보면 모두 하나같이 두 손을 모으고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그 기쁨 알아가고 싶다는 자극을 받는답니다. 

뭐든 배우려하고, 좋은 것 있으면 나누려하는 참 따뜻한 분임을 같이 있게 되면 5초 만에 알아차리게 되지요.

앙금 떡 케이크 자영업을 하고 있는 이은영 집사님은 1년 전 “떡을 배우고 싶다.”고 결심 후 연습 하고 연습 하고 노력하더니 정말 멋진 플라워 앙금 떡 케익을 만들고, 지금은 판매를 넘어 수강생 양성을 준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마음먹은 것을 해내고야 마는

깡이 있고 도전정신이 있고. 반드시 함께해주실 하나님을 강하게 믿는 아주 멋진 집사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부 워십팀에서 한마리 나비처럼 폴폴날며 워십을 하는데 저런 재능이 있었다니!! 생각했었는데. 와~이런 재능까지 !!! 알면 알수록 양파처럼 매력이 더해지는 분입니다.

최에스더 집사님은 모델 뺨치는 몸매와 미모로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임산부인데, 부부가 함께 선교의 꿈을 갖고 하나씩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린 부부가 해외에서 만나 영화 같은 연애를 하고. 두 아이를 가지며 경제적인 것, 현실적인 것보다 선교를 위해 차근차근히 삶속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그 결정에 따라 이사를 가고 함께하진 못하지만 하나님의 큰 뜻을 멋지게 이루어갈 부부의 앞날을 예친원 모두가 축복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저는 성인이 되어 믿음생활 시작하고 내일교회 나오며 학습과 세례를 받은 신앙생활에서는 막내지만, 하나님을 알고 나서 너무 많은 변화를 느끼고 경험하고 있는 이명희 라고 합니다. 

늘 두렵고 막막함이 있었는데 하나님을 만난후로 모든 것이 선명해지고 걱정이 없어지고 꿈과 비전이 생겼어요. 

프리랜서로 사업을 하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같은 하루하루를 귀하게 쓰고자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가슴 벅차게 행복하고 감사하고 신나네요.

우리 예친원 모두 참 보석 같은 분들이죠? 실제로 함께하다보면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알수록 볼수록 더 더욱 멋진 분들입니다. 

육아와 일상에 지쳐있나요? 순장님표 밥상이 궁금하신가요? 생생한 간증과 중보기도가 그리우신가요? 241예친으로 오세요^^

앞으로 하나님 안에서 더욱 끈끈해지고.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갈 우리 귀한 예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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