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횃불 부지깽이!  / (믿음2교구 211예친 오동석 집사)) [2015.10.18]  
 
내일가족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버지의 넓은 가슴과 어머니의 따스한 품과 같은 우리 내일교회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지면을 통하여 믿음2교구 211예친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우리 211예친은 직장인들로 구성된 예친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에 모임을 가집니다.

남자 예친 모임으로서 극복하기 힘든 주중 모임과 각 가정을 돌아가면서 모인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매주 모일 때 마다 기꺼이 장소를 제공해주시는 권사님과 집사님들께서 맛깔난 간식과 풍성한 저녁식탁으로 섬겨주셔서 때론 피곤하고 힘들 때 마다 한번정도는 휴집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이런 따뜻한 내조 때문에 전반기 예친도 모임도 꾸준히 가질 수 가 있었습니다.

우리 예친원들은 대다수가 타 교회에서 들어온 성도로서 스스로 교회에 적응과 정착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친이란 울타리 안에서 교제와 사랑 그리고 영적 양식 나눔을 통해 정착의 통로가 되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 예친에 큰형님이시며, 해박한 성경지식으로 우리 예친원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순장님이신 이상락 장로님과 함께하는 우리 예친은 3년차로서 이제는 순원들 눈빛만보아도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속마음까지 읽는 척! 척! 9단 예친 입니다.

예친 마다 모임의 공통분모가 있듯이 저희 예친은 4번은 가정에서 모임을 갖고 다섯 번째 돌아오는 주는 야외에서 외식과 함께 스포츠를 통하여 친교를 다져가고 있으며

순원들의 기도응답 노트를 작성하고 응답받은 기도제목은 함께 나누면서 위로와 격려해 줌으로 수레바퀴의 앞뒤 바퀴처럼 정말 잘 굴러가는 예친 중 한 예친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친원들을 말씀드리면, 총무이신 이응칠 집사님은 모임장소와 문자통신을 담당하고 있으며,

족구와 야구 등 스포츠라면 만능인 회계담당 이주환 집사님,

 그리고 주일 2, 3부 예배찬양과 예친찬양을 인도하는 영원한 오빠인 동안 오정민 집사님과

 드림트리단장이며 또한 라파공동체 내 비파찬양단장님이신 나의 사랑하는 벗 신종철 집사님이 그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순원들 가운데 안타까운 것은 그간 몸이 불편하여 마음으로만 예친에 참여하고 있는 최영해 집사님이 계시는데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으며,

그리고 올해 처음 우리 예친에 편성된 김효찬 집사님은 목요일모임 참석이 여의치 않아 함께하지 못하고 있지만 때를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2부에서 해결해야 할 기도제목을 가지고 저희 예친이 좋아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우리 예친의 막내 윤영태 청년이 있습니다.

좀 쑥스럽지만 올해 나이 39세로 믿음과 사회적 능력이 출중한 반면 아직 Solo입니다.

그리고 우연한 만남 속에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3명의 전도 대상자를 허락하셔서 아직 내일교회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먼저 우리예친 모임에 참석하면서 순원들과 교제하고 있으며 그들을 모두가 태신자로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영혼이라고 믿으며 그 가족들까지 주실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바나바와 2부 찬양대로 섬기고 있는 오동석 집사입니다.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순장님과 함께 순원들을 세우고 섬기는 일에 매진할 것이며

 더 나아가 순원들의 아픔과 기쁨에 함께 울고 함께 웃는 마당발 영원한 횃불 부지깽이가 될 것을 다짐하며 끝까지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2012.4.22] 수련회와 같은 은혜의 시간 (115예친 안성훈 집사)   2012.04.22
[2013.4.28]지금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321예친 서윤희 집사)   2013.04.28
주님의 일꾼 / (이종삼집사 (사랑1교구 514예친)) [2015.10.11]   2015.10.10
[2014.3.23] 풍랑 속에서 만난 하나님 (121예친 박지현)   2014.03.23
[2011.11.27] 나와 동행하시는 좋으신 나의 하나님 (701예친 김정애a 권사)   2011.11.27
[2014.6.15]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 (266예친 한은경집사)   2014.06.14
[2014.1.12] “하나님의 선물” (622예친 김윤희a 집사)   2014.01.12
481예친을 소개합니다 / (소망2교구 481예친 이선주 집사) [2015.3.20]   2016.03.19
나의 즐거움, 우리 예친 / (사랑1교구 561예친 소개글 / 김선영e 성도) [2015.8.23]   2015.08.23
[2013.3.24] 감사 (262예친 김유정 집사)   2013.03.24
주님 안에서 한 가족 같은 487예친 / 김경미d 성도 이경화 성도(소망2교구 487예친) [2015.5.29]   2016.05.28
[2012.1.22]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 (864예친 이미화b성도)   2012.01.21
[2011.11.13] 인생의 후반전은 예수님과 함께 (312예친 김종두 집사)   2011.11.13
[2012.11.18]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합니다 (225예친 권분희 집사)   2012.11.19
[2013.12.22] 나의 모든 것! 이었던... 내일교회! 안녕히...(722예친 김미소 사모)   2013.12.28
[2014.7.13] 신실하신 하나님! (268예친 박성아 집사)   2014.07.13
[2013.6.23]“세 번의 만남“ (425 예친 류미나 집사)   2013.06.23
[2013.6.16]큰 병원 한번 가보세요~(149예친 이춘아집사)   2013.06.16
하나님 앞에 바로 설 때 / 강정애a 집사님 (사랑1교구 541예친) [2015.6.5]   2016.06.04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편128편을 꿈꾸는 예친과 가정을 소망하는 382예친❤ / (소망 1교구 382예친 / 서은연 집사) [2015.10.25]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