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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편128편을 꿈꾸는 예친과 가정을 소망하는 382예친❤ 

/ (서은연 집사 (소망 1교구 382예친) [2015.10.25]



살아계신 하나님을 오늘도 만나기 원하는 아름다운 여집사님들로 이뤄진 우리382예친~❤ 

예친 소개를 통한 주보간증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 예친은 젊습니다. 

30~40대의 젊은 집사님들이 세상 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도 신실하게 살고자 애쓰는, 그야말로 결실한 포도나무 같은 분들이십니다. 

우선 저희 예친의 바나바 박정임집사님을 소개해드립니다~ 

그녀에게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납니다. 

4년 전 교구가 바뀌면서 시작된 우리의 인연... 늘 손대 접하시길 좋아하는 섬김의 자세, 까다로운 중학생 아이들에게도 인정된, 그야말로 삶과 신앙이 일치하는 본 된 집사님이십니다. 

왜냐면, 늘 집사님 옆에는 아이들이 따르고 있으니까요~ 내일교회의 자녀들은 모두 박정임집사님께 맡깁시다!! 

다음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계신 한민희집사님~♡ 

세 아이의 엄마라기엔 믿기지 않는 맑고 투명한 피부에 선함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나는 예친의 막내둥이^^

그러나 남편을 사랑으로 섬기며 지지하는 멋찐 아내입니다. 

그러하기에 신앙생활도 잘 정착하여 내일교회에 깊이 뿌리내리길 기도해 봅니다. 

다음은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회심한 선혜씨~♡

(짧은 시간 예친을 잠시 떠났다 다시 혜성같이 돌아왔어요~^^) 

어릴 적 미션스쿨을 다니면서 무심히 들었던 성경말씀과 찬송들이 가슴에 되새겨지고 있으며 요즘 개발과정 중에 있어 가장 열정적인 때를 보내고 있는 선혜씨는 새벽에 느닷없이 카톡이 와서 하나님이 날 택하신 이유가 뭘까요? 

그러는 게 아닌가...음...정답은 아는데 말로 표현 못하는..ㅋㅋㅋ나는 요즘 선혜씨를 보고 느낀다...열매 맺는다는 것~그것은 값지고 귀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나도 누군가의 열매였던가....하는 생각에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다음은 김신애집사님입니다. 

미술을 전공하셔서 손재주가 뛰어나며 그동안 타 교구에서 순장으로 섬기시어 교회에서 행하는 미술수업을 하면 언제나 그녀가 앞장서 리드합니다. 

딸만 셋이라 그런지 감성도 풍부하여 하나님과의 사귐도 늘 연애하듯 고백하시는...그 이름처럼 신실하고 사랑스런 분이십니다. 

그리고 지난해 내일교회에 등록한 박정희집사님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십니다. 

아직도 신혼모드인 듯~ 간혹 보면 남편집사님은 말없이 은근한 눈빛으로 집사님을 바라보더라고요... 오글오글~~ 4살 난 그들의 독자 하율이로 인해 늘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인 집사님의 최근의 기도제목은 출산 후 몸이 좋지 않아지면서 하나님 얼굴을 더욱 구하려 애쓰고 대학시절 열정으로 하나님을 섬긴 자신을 돌아보며, 지금의 상황을 기도와 말씀으로 보고자 성령을 간구하십니다. 

또 남편집사님과 주말부부로 지내시는 박미애집사님은요... 

장애인관리공단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예수님의 맘으로 섬기시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시아버님의 사고로 광주와 대구를 오가며 남편집사님과 얼마나 성심으로 시아버님을 간호하시는지...피곤하고 힘드실 만도 하실 텐데...묵묵히 감당하시는 집사님께서, 힘드시지 않냐는 우리 예친원들의 질문에 자신은 감당이 안 되고 버거우나, 그 시아버님 뒤에 계신 하나님 때문에 그리할 수 있다는 고백을 하시는데... 얼마나 은혜가 되던지...이쁘시지요?? 우리 집사님^^ 

또 법원에서 근무하시는 김혜영집사님~ 

그러나 직업과는 다르게 러블리한 분위기의 여성스런 집사님이십니다. 

우리는 전에 함께 예친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다시 최근에 382예친으로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밀린 가정사와 직장, 육아, 신앙까지도 다시 추억하며 나누어야 하겠네요^^ 

마지막 결혼7년차 영천시청에서 근무하시는 이선영집사님...

믿음직하고, 배려심 많은 남편집사님과 알콩달콩 아직 썸~타는 사이 같은 두 분입니다. 

하지만~아직 자녀가 없다는 것~우리가 함께 구하는 기도제목입니다. 

이글을 읽는 성도님들~같이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 순장 서은연집사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자, 연약한 자를 들어 쓰시기에 잘나고 지혜로운 사람들 다 놔두고 저 같은 자격 없는 죄인을 쓰시나보다... 내 생각으론 이해하기 어려우나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하심을 맛보아 알기에, 그러한 하나님 더 의지합니다. 

자~ 이상 382예친이였습니다. 

우리가 모이면 웃음과 눈물이 있습니다. 때론 근심과 염려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도 함께 하십니다^^

내일교회의 생명과 근원은 예친입니다!! 

주일마다 선포되어지는 목사님의 말씀을 예친원들과 나누고, 우리 삶에 적용하고, 서로 다른 삶을 사는 각자에게 주시는 은혜와 감동이, 상처 나고 부서져 버린 심령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며 우리 삶에 열매 맺어 지금은 그냥 초라하고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예친을 통하여 날마다 말씀가운데, 기도가운데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고 살아갈 때 먼 훗날 어린 감람나무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거목으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시온에서 복을 주시는 하나님~우리의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자자손손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그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런 삶을 사는 우리 382예친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가족: 김대겸 집사, 은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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