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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옹기종기 작은 꽃들이 모여

한 송이 큰 꽃을 만들었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예친원들이 모여

한 송이 546예친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수국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수국은 흙이 어떤가에 따라서

때로는 붉게,

때로는 푸르게 변합니다.

여리고 연약한 인생이기에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일어섭니다.

변덕쟁이 우리의 삶은

수국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여린 꽃잎이기에 이파리는 더욱 두터워집니다.

엷은 꽃잎이기에 이파리는 더욱 두꺼워집니다.

가날픈 꽃잎에는 평안함이 생겼습니다.

두터운 이파리는 잔잔함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서로를 위해 상생합니다.

꽃잎 예친원, 이파리 순장님은

수국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수국의 화사하고 청량함은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하나하나가 어울려 만든 둥근 꽃은

풍성함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우리 삶의 감사는

수국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수국을 보면,

546예친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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