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옹기종기 작은 꽃들이 모여

한 송이 큰 꽃을 만들었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예친원들이 모여

한 송이 546예친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수국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수국은 흙이 어떤가에 따라서

때로는 붉게,

때로는 푸르게 변합니다.

여리고 연약한 인생이기에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일어섭니다.

변덕쟁이 우리의 삶은

수국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여린 꽃잎이기에 이파리는 더욱 두터워집니다.

엷은 꽃잎이기에 이파리는 더욱 두꺼워집니다.

가날픈 꽃잎에는 평안함이 생겼습니다.

두터운 이파리는 잔잔함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서로를 위해 상생합니다.

꽃잎 예친원, 이파리 순장님은

수국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수국의 화사하고 청량함은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하나하나가 어울려 만든 둥근 꽃은

풍성함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우리 삶의 감사는

수국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수국을 보면,

546예친이 보입니다.

제목 날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예친 (사랑1교구 531예친)   2016.12.31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길 꿈꾸며 강신복 집사 (믿음2교구 211예친)   2017.01.07
카톡! 카톡! 말씀과 함께하는 281예친의 아침을 소개합니다 (믿음2교구, 281예친 채석문 집사)   2017.01.15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소망1교구, 385예친 최효은 집사)   2017.01.22
새 술은 새 부대에 이미영a 집사 (소망2교구, 422예친)   2017.01.28
자녀를 통한 하나님의 살아계심 박정선 집사 (사랑1교구, 532예친)   2017.02.04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 정성순 집사(믿음1교구 164예친)   2017.02.1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임채규 집사(131예친 믿음1교구)   2017.02.18
내 신앙의 세 가지 장희선 집사(소망1교구 346예친 )   2017.02.25
은혜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정용수 집사 (소망2교구, 415예친)   2017.03.04
하나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강신길 성도(사랑1교구, 537예친)   2017.03.11
우리 예친은 무지개 홍성혜 집사 (믿음2교구, 223예친)   2017.03.25
“신혼은 신나게 혼나는 때” 신혼부(320예친) 김교남   2017.04.01
“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리 ” 최위주 집사 (소망2교구 424예친)   2017.04.08
때에 맞게 일하시고 돌보아주심 허남섭 집사(사랑1교구 532예친)   2017.04.15
하나님의 선물 김혜욱 집사(믿음1교구 163예친)   2017.04.22
저는 축복의 통로를 믿습니다 김숙렬 집사 (믿음2교구 263예친)   2017.04.29
나를 놀랍게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장서연 성도(소망1교구 320예친)   2017.05.06
“주께서 쓰시겠다 하실 때” 눅19:31 이순옥c 집사(소망2교구 425예친)   2017.05.20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노태순 집사(사랑1교구, 523예친)   201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