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범강의노래

2015년을 돌아보는 547 예친원들 감사의 고백! / (사랑1교구 547예친 서조은 집사) [2015.12.27] 


곽민정 성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 한해였습니다.

신앙적으로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내일교회로 인도해주셨고 예친을 통해 믿음의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하셨습니다.

늘 의지도 약하고 어리석어 하나님을 떠나 제멋대로 살려하는 저를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붙들어 주심을 느낍니다.

주신기회 놓치지 않고 2016년에는 순종하는 한해 되길… 우리예친 집사님들 신앙의 든든한 지원군도 되어주고 낯선 교회에 잘 적응하도록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김진숙 집사: 일어나 걸어라 새 힘을 주리라 하신 하나님!

주 날개 그늘아래 감추사 보호하신 하나님! 마음 담아 예친원 위해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

궁궐이나 초막이나 동행하시는 하나님! 두 딸의 기쁜 찬양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전보다 더욱 신뢰하게 하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올해도 찬양합니다.

주안에서 잡아주고 붙들어준 세 겹줄 예친! 감사하고 내년에는 감사의 고백이 한 줄 더 덧붙여지길 바랍니다.

박미정 집사: 2015년을 돌아보니~ 여호와 이레 채우시네 돌보시네~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며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 나의 하나님!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살얼음판을 걷는듯한 두려움이 밀려올 때도 있었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 주님을 체험하는 한해였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랑, 감사, 찬송합니다.

서영미 집사: 2015년 한해는 저에게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에 그저 감사한 해입니다.

의심 많고 불평 많은 저의 마음을 살피시고 진정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깨닫게 하신 주님! 저희 가정에 새 생명 허락하신 주님! 주신 귀한 이 마음 매순간 잊지 않길 소망합니다.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기도의 중보로 채워주신 547예친 사랑합니다.

안혜정 집사: 올해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고통, 기쁨, 도전 등 많은 일을 겪게 하셨습니다.

순간순간 더디 가는 시간 속에 힘들다고만 느껴져 불평도 하고 투정도 부렸지만 돌아보니 온전히 감사함으로 가득한 한해였습니다.

 한주간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방에 쏴~악~! 날려주는 피로회복제 같은 귀한 예친 사랑합니다.

이순미 집사: 저에겐 아이와 함께 성장의 한해였습니다. 나이만 많았지 아직 부족한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좌충우돌 하나씩 배워가며 느끼며 감사하며 한발 한발 믿음의 길을 갑니다.

영아부 예배가 아이만의 예배가 아닌 저를 위한 말씀과 함께 주님을 높여드린 찬양, 위로의 나눔이었고, 예친은 저에게 삶, 마음과 기도를 함께 나누는 나눔의 안식처였습니다.

허윤정 집사: 저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지키게 하시며 울퉁불퉁한 시골길을 걷게 하시는 그것마저도 감사하게 하시는 한해였습니다.

돌아보니 작은 것 하나까지도 은혜였고 복이었음을 감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저의 예쁜 모습, 못난 모습 모두 넘어지지 않게 기도로 꽉 붙들어 주는 547예친은 사랑의 줄입니다.

서조은 집사: 새내기 순장으로 부족한 제가 401을 통해 받은 구원에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구주부성 주잘종!”(궁금하시면 401반 신청하세요~ ^^)의 모습으로 순장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가르쳐 주셨던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거룩한 부담으로 새기며, “순장님처럼만 한다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일 년 동안 은혜가운데 예친을 세워왔습니다.

 ‘순종하였더니 복 주시더라’는 간증이 남의 이야기인 것만 같았는데 정말 순종 하였더니 성숙과 은사의 복주심을 경험했습니다.

예친이 하나 되어 기도할 때마다 인도하시고 선을 이루심을 보게 하셨고, 믿음과 사랑이 자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끝으로 장기결석자를 위해 예친원들이 함께 계속 기도하게 하셨으니 어디서든 주님 자녀로 살아가시길. 내년에 한 영혼을 더욱 귀히 여기고, 밖으로 확장되는 사랑을 실천하는 예친,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며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 예친 되길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2011.5.29] 사랑의 떡국 한 그릇(343예친 조미순성도)   2011.05.29
[2011.7.24] 한국 땅에서 만난 하나님 (포네이션-중국팀 수지에)   2011.07.24
[2012.10.7] 나는 못 생기지 않았습니다 (212예친 이경환 집사)   2012.10.07
[2012.11.18]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합니다 (225예친 권분희 집사)   2012.11.19
[2012.5.13] 내일교회 짱임니다요!! (761예친 설정희 성도)   2012.05.13
[2012.5.27] 믿음의 가정이 되길 소망하며...(346예친 조은아 성도)   2012.06.01
[2012.1.29] 지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교회 (143예친 이예지 성도)   2012.01.29
[2013.4.14]감사 또 감사 !!(814예친 이우열 집사)   2013.04.14
[2013.8.4] 살아 계셔서 함께하신 하나님 (712예친 송호영집사)   2013.08.04
[2014.2.9]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3교구 515예친 노태진집사)   2014.02.09
"개발과정 온라인 201반을 마치면서..."<권문호 성도 (믿음2교구 236예친) >   2020.10.02
"싱그런 봄날,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조은정 집사 (라파교구 722예친)   2018.04.20
2015년을 돌아보는 547 예친원들 감사의 고백! / (사랑1교구 547예친 서조은 집사) [2015.12.27]     2016.01.02
2019년 예가부 가족수련회를 다시 기억하며...<장석환 집사>   2019.05.17
2020 새내기 ‘주사랑 549 예친’을 섬기며...<구성숙 집사 (사랑1교구 549예친)>   2020.10.10
2020 청년2부 여름미션, Summer Ready Book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 <청년2부 이현우(24기)>   2020.08.14
2021년 신년특별 저녁기도회를 통하여 <김혜욱 집사>   2021.01.22
232 & 264 예친을 소개합니다 / (264예친 박성아 집사) [2015.9.6]   2015.09.13
283예친, 마산을 다녀오다 / (283예친 정은수 성도) [2015.11.22]   2015.11.21
301반을 마치며 (이수영 집사<믿음1교구 142예친>)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