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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강의노래

주님 안에서 한 가족 같은 487예친 / 김경미d 성도 이경화 성도(소망2교구 487예친) [2015.5.29]


 안녕하세요. 소망 2교구 487예친 막내 이경화 성도입니다. 

가정의 달 5월에 우리 예친을 소개하는 글을 쓰게 되니 하나님 아버지와 가족 같은 우리 예친원 분들을 생각하며 우리가 한가족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예친은 순장님이신 김현주 권사님을 비롯해 이명옥 집사님, 김은영 집사님, 안풍화 집사님, 김경숙 집사님, 강숙희 성도님 그리고 저, 또 이제 새롭게 예친원이 되신 김경희 집사님까지 8명으로 구성된 예친입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저희 부부가 세례를 받던 날, 아들 기환이도 유아 세례를 받았는데, 정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단상으로 우리 순장님께서 나오셔서 축하의 화분을 건네주시는데 생각지 못했던 축하에 깜짝 놀라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때 순장님의 인자하신 웃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순장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친 모임이 있는 목요일이 참 기다려집니다. 

모두 일을 마치고 와서 많이 피곤하겠지만, 함께 모여서 저녁 식탁을 나눈 후에 성경 공부와 찬송, 한 주의 안부를 묻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 금세 직장생활의 피곤을 잊곤 합니다. 

친정엄마와 같이 예친원들을 위해 자주 저녁을 준비하시는 순장님의 따뜻함에 친정엄마가 안 계시는 저로서는 엄마 같은 순장님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얼마나 감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우리 예친원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이명옥 집사님은 예술을 전공하셔서인지 패션 감각과 센스가 돋보이십니다. 

언제나 열정이 넘치시고 소녀 감성을 소유하신 분이구요. 

김은영 집사님은 늘 우리 아이들과(기환, 래원) 다정하고 재미있게 놀아주십니다. 

항상 활기차시고 얼굴에 밝은 웃음이 가득하셔서 집사님만 뵈어도 긍정적 에너지를 듬뿍 충전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안풍화 집사님은 먼 타국에서 한국에 오셔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시고, 말씀은 많이 없으시지만, 묵묵히 옆에서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챙겨주시는 분입니다. 

김경숙 집사님은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친언니같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함께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 더욱 많이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랍니다. 

그리고 아직 예친 모임에 잘 나오지는 못하시지만 함께 하고 싶은 강숙희 성도님, 

그리고 새롭게 예친원이 되셔서 앞으로의 만남이 기다려지는 김경희 집사님까지. 

무엇보다도 예친에 감사한 것은 아직 엄마의 손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두 명이나 있어서 예친에 항상 데려와야 하는 상황에서도 우리 래원이와 기환이를 무한히 사랑해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더 믿음이 강한 아이들로 주님의 말씀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항상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2016년도 따뜻한 487 예친 가족과 함께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을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아멘”

처음 내일교회에 문을 두드리며 구하고 찾았던 저에게 친정엄마, 이모, 친언니와 같은 487 예친 가족을 선물해 주신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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